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와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송상철 목사)가 함께 애틀랜타 한인 사회에 오랫 동안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양희영 씨를 위한 골수 기증 적합검사를 지난 19일 새한장로교회에서 진행했다.
골수 기증만이 유일한 희망인 양희영 집사는 오래 동안 백혈병을 앓고 있다가 최근 증상이 악화돼 골수기증을 받아야 치유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진행된 골수 찾기 운동에는 35명의 교인들이 참여했다.
새한교회 측은 “몇년 전에 새한장로교희의 어린아이도 골수 찾기 운동 끝에 적합한 골수를 이식 받아 지금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양 씨도 하루 빨리 적합한 골수 이식자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연영숙 목사7709394673/4045434991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