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꿈을 안고 갔지만 복음 전하는 것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 치는 격이었습니다. 바울이 지하 감옥에 갇히고 죽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고 찬미하며 예배드릴 때 지진이 나며 옥문이 열리고 발의 착고가 풀리며 간수가 전도를 받게 되는 놀라운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교회의 부흥과 나의 영적 부흥은 언제 일어날까요? 예배의 자리로 나아갈 때 일어납니다, 예배를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면 꿈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예배는 꿈과 비전을 이루게 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은 은혜 주시려고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십니다.
예배하면서 환호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예배를 기대해야 합니다. 만약에 대통령이 나를 초대했다면 흥분이 가라앉지 않고 들뜬 상태가 이어질 것입니다. 예배는 아무나 부르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구별하심으로 예배의 자리로, 영광의 자리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예배를 소홀히 할 수 있겠습니까? 부흥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배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예배가 꿈과 비전을 이루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가치를 정확히 확신해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은 예배의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배는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이 예배인데. 가장 가치 없이 여기는 것도 예배입니다. 말로만 가치 있다 하고. 예배를 두 번째로 밀려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배가 최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긴다면 예배에 빠질 수 없습니다. 가치가 있다는 것은 목숨을 건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합당하다는 것은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실만한 자격이 있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예배드릴 때 부흥을 주시는 것입니다 예배에 초점을 맞추고 헌신하면 부흥을 이룰 것입니다.
부흥의 첫 번째 통로가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사랑하십시오. 예배가 우리의 삶을 축복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예배를 잘 드리는 인생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예배로 헌신하며 영광 돌리십시다. 예배에 몰입하십시다. 예배 시 딴 생각하지 마십시다. 예배자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참 예배자의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찬양할 땐 마음을 모아 찬송하고 말씀 들을 땐 아멘으로 화답하십시다. 무엇보다도 예배를 잘 드리는 모든 성도들이 되며. 예배를 잘 드리는 교회가 됩시다. 최상의 예배를 드리고자 힘을 씁시다. 예배와 더불어 부흥을 이루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