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록 목사
(Photo : 기독일보) 하형록 목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가 오는 30일(금)부터 10월 2일(주일)까지 세계적 건축 설계 회사인 팀하스의 회장이자, 오바마 정부 건축자문위원인 하형록 목사(필라델피아 갈보리비전교회)를 초청해 부흥집회를 개최한다.

집회는 오는 30일(금) 오후 8시 '다르게 보기', 10월 1일 오전 6시 '날개를 타다', 오후 8시 '저를 좋게 보시면', 10월 2일(주일) 오전 9시 30분(오전 11시 30분) '우리의 반응'을 주제로 진행된다.

하형록 목사는 사업가이자 목회자로서 두 번의 심장이식 수술과 그 후 펼쳐지는 드라마 같은 하나님의 경영 수업, 잠언 31장 성경의 원리를 철저히 적용해 최고의 회사를 경영한 것으로 유명한다. 그는 ‘성경대로 비즈니스 할 수 있음’을 보란 듯이 증명하고 있는 비즈니스계의 모델이다.

하형록 목사는 언스트앤영 최우수 건설 기업가상(Ernst &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Award), 필라델피아 올해의 엔지니어상(ASCE Philadelphia Engineer of the Year Award) 등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오바마 정부 국립건축과학원(National Institute Of Building Science, NIBS)의 이사로 선임되었다.

또 성경신학대학(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의 부이사장,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 All Nations)의 이사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P31 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