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초청 ‘영혼의 동치미’ 부흥집회가 지난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렸다.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장경동 목사는 1년에 5백번 이상 집회요청을 받는다. 연예인에서 목사가 아니라 목사에서 연예인으로 최초로 진출했다고 스스로 말하는 장경동 목사.
장경동 목사 초청 집회는 평일 화요일에 열렸지만 본당에 보조의자를 놓을 정도로 가득 찼다.
장경동 목사는 "나는 부흥집회 온 것이 아니라 위문공연 온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은 절대로 땅의 삶을 놓치게 하지 않는다. 천국과 지금의 현실이 모두 중요하다. 영혼은 영원하기에 귀중하고 육신을 90년밖에 없으므로 귀하다. 출근할 때도, 설거지를 할 때도 천국가면 영원히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마음자세로 하자”고 전했다.
장 목사는“전도는 지옥 갈 영혼을 천국가게 하는 귀한 일인 동시에 금수 같은 인생도 성자 같은 인생으로 바꾸는 것이다. 성령이 우리 몸에 들어오시면 삶이 기쁨과 감사함으로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장경동 목사는 CTS, CBS 등 기독교방송은 물론 KBS, MBC, SBS 공중파방송에서도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하나님, 쓰임받고 싶어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천국의 비밀’, ‘하나님 같이 갑시다’ 등이 있다.
© 2023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