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개최되는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앞둔 지난 29일(주일) 애틀랜타 지역 선교대회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집트에서 선교하는 탁OO 선교사와 우즈베키스탄과 그루지아에서 선교하는 정정옥 선교사는 이날 오전 쟌스크릭한인교회와 베다니감리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으며 오후에는 제일장로교회를 찾아 말씀과 간증을 나눴다.
시카고에서 개최돼 오던 한인세계선교대회는 올해 LA 아주사퍼시픽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열리게 되며 제일장로교회 찬양단이 대회 기간 동안 아침, 저녁으로 찬양을 인도할 예정이다.
선교대회 태동부터 지금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던 인물 중 한 명인 서삼정 목사는 7일(화) 저녁 말씀을 증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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