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선교교회(담임 문길원 목사)가 지난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원로목사를 초청해 설립2주년 축복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6일(목) 피종진 목사는 “삶에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과의 만남이 중요하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예배가 살아있으면 모든 것이 형통하다”고 말했다.
이어 피 목사는 “기독교는 체험을 통해 신앙이 자란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 이스라엘 정탐꾼 중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을 잘 안다. 입술의 열매를 맺어라.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말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과 자녀의 관계는 계산이 없고 사랑과 상속관계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천국의 상속자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기쁘고 감사한 삶을 살라”고 당부했다.
이날 피 목사는 “근심이 질병의 70%를 유발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는 데 절대로 걱정하지 마라. 하나님이 주시는 보약 ‘즐거움’이 있다. 우리에게 고난을 이겨낼 힘과 능력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 어려움은 하나님을 찾는 기회이다. 역경이 많아 경력이 되는 사람은 고난을 받는 사람의 어려움도 알고 이해할 줄도 알게 된다.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인간은 힘의 한계가 있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하나님이 붙잡아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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