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백지영 목사)를 중심으로 한미기독교회관 건립을 위한 일일식당이 LA 한인타운 버몬트 길과 11가 인근 ‘미락2’에서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열리는 중이다. 주최 측은 1만5천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행사 전 이미 8,500달러의 기금이 확보된 상태라고 백지영 목사회장은 밝혔다.
수년 전부터 남가주한인목사회는 한미기독교회관을 건립하고자 일일식당 행사를 통해 모금해 왔으며 2013년 2월 비영리단체 한미기독교회관(Korean American Christian Center, 대표 이운영 목사)을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 등록하고 계좌를 개설해 당시까지 모금된 2만3천 달러를 예치해 놓은 상태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