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대회 준비모임
(Photo : 기독일보) 복음화대회 준비모임이 열렸다.

안산제일교회 고훈 담임목사를 초청해 열리는 2015년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병철, 이하 교협) 복음화대회 5차 준비기도모임이 1일(목) 오전 11시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에서 열렸다.

준비기도모임에서 말씀을 전한 황일하 목사는 “‘주님이 이 교회의 주인이십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목회자로서 굳어져 가는 마음이 있다. 우리 애틀랜타 지역에 있는 목사님들에게, 먼저 복음을 맡은 자로서의 청지기적인 사명을 불같이 일으켜 주시길 위해 기도하자. 우리 인생의 대안은 예수님과 십자가다. 이번 복음화대회를 통해 회개하고 돌아오는 진정한 회심이 있는 성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인 준비위원들은 Δ복음화대회 기간 중 애틀랜타 지역의 300여 한인교회들의 참여와 부흥을 위하여 Δ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미국의 회개와 회복을 위하여 변화되도록 Δ복음화대회 강사와 대회 준비위원회를 위해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올해 복음화대회는 서부지역(마리에타)에서는 10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에서, 동부지역(귀넷)에서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목회자 세미나는 26일(월) 오전 10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복음화대회를 앞둔 마지막 점검 및 준비기도모임은 오는 15일(목) 오전 11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