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제일침례교회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무너진 세대를 연결하고, 다른 민족들을 화합하고, 교회와 세상 사이에 다리를 놓아,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한다"는 비전을 따라 오는 9월 23일(수) 부터 27일(주일)까지 니콰라과, 잠비아, 우크라이나, 도미니카, 베네주엘라, 동 아시아 등 교회가 후원하는 세계 각 국의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 집회를 개최한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타코마에서 땅끝까지' 라는 선교적 소명을 되새기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교회는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다시금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고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로 나아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교 집회는 복음 전파가 제한되어 있는 나라 선교사들이 다수 참가해, 전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고 하나님 나라 확장 되고 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는 선교 축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열방 가운데서 행하시는 복음의 사역을 함께 나누고,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교회가 더욱 선교 사역에 헌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며 "세계 각 국 선교사들이 선교지의 생생한 사역 상황들을 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해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잃어버린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영혼구원의 다리의 역할과 이민 사회의 각 세대를 연결하며, 교회와 세상을 다리 놓으며, 문화적인 차이를 갖고 있는 각 다민족들에게 다가가는 사역을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 즉, 각양 다른 사회, 문화, 세대, 민족들 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다리를 놓고 영혼을 구원하며 양육하는데 그 비전이 있다.
선교축제 일시
장소: 1328 S. 84th St. Tacoma, WA 98444
23일 수요일 A국 김요셉 선교사 / 도미니카 최기철 선교사
24일 목요일 B국 구 다니엘 선교사 / 우크라이나 박철규 선교사
25일 금요일 D국 김바울 선교사 / 니콰라과 전구 선교사
26일 토요일 잠비아 Emile 선교사 / 베네주엘라 정경석 선교사
27일 주일 1부 (오전 7시55분 ) - 베네주엘라 정경석 선교사 / 전 구 선교사
주일 연합예배 (오전 10시 45분) - 전 구 선교사
문의 : 253-535-5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