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웨슬리언 교회들 찬양으로 하나된다

남가주 지역 웨슬리언 교회들의 대표적인 행사인 연합찬양제가 오는 27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제 9회를 맞이한 올해 행사에는 구세군나성교회, 나사렛연합찬양대, 나성동산교회, 남가주벧엘교회, 로스펠리즈연합감리교회, 샛별선교회, 윌셔연합감리교회, 유니온교회, 한빛성결교회, LA연합감리교회, 등 웨슬리안 전통을 따르는 구세군, 나사렛교단, 연합감리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미주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미주총회 소속 10개 교회들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미주웨슬리언연합회(회장 김성대 목사)가 주최하고 크리스천위클리(발행인 조명환 목사)가 주관한다.

문의) 213-383-2345

(Photo : 남가주벧엘교회 제공) 이번 찬양제에 처음 참여하는 남가주벧엘교회 성가대와 오병익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