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담임 이영웅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26일(주일) 오후 5시 드려졌다. 임직식에서는 유호경 장로와, 안분순 권사와 김숙경 명예권사가 세워졌다.
이날 예배는 이영웅 담임목사의 인도 아래 김성철 목사(나눔교회)의 기도, 조국환 목사(함께 섬기는 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가까운교회 이근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근재 목사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지혜의왕이다. 그런데 전도서에서 솔로몬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허무하다고 말하고 있다. 해 아래에서 살아가는 것이 허무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근재 목사는 또 "많은 사람들이 ‘기도할 껄’ 등, ‘껄’, ’껄’하며 후회하는 삶을 살아갈 때가 많다. 해 아래서의 수고, 육신의 수고는 헛되지만 주 안에서의 수고는 우리를 영광스러운 길로 인도해준다. 우리의 눈을 들어 해 위의 세계를 바라보면서 남은 생애가 의미 있고, 가치 있고 보람있는 복된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당부했다.
임직식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이영웅 담임목사는“우리의 도움은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교회를 섬기는 임직자들을 세우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민채 파키스탄 선교사는 권면사를 통해 "삶으로 본을 보이며 인생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오직 하나님만 찾는 일꾼이 되시길 바란다. 에베소서4장 말씀처럼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좋은 직분자가 되어 달라"고 전했다.
워싱톤센터초대교회 서경재 목사는 “교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도 변함없이 교회를 섬기며 사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복을 보았다. 직분자들이 끝까지 교회를 섬기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랑의 교회는 4281 Steve Reynolds BlvdSuite D. Norcross GA 30093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는 770-895-699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