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새소망교회 찬양팀 초청 찬양집회’가 지난 26일(금) 부터28일(주일)까지 아가페세계선교교회(담임 허바울목사)에서 열렸다.
안지웅 목사(청년담당)가 이끄는 메릴랜드 새소망교회 청년 찬양팀은 레슨을 받고 연주하는 전문가가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 사랑하는 것에는 프로 전문가들이다. 찬양선교를 꿈꾸며 작은 교회들과 성도들을 섬기고 있는 찬양사역팀이다.
허바울 목사는 “몇달 전부터 기도해 온 찬양팀이 왔다, 영과 혼과 육의 치유와 찬양하는 기쁨과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메릴랜드 새소망교회 청년 찬양팀은 마음의 문을 열고 찬양 중에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하며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예수 열방의 소망’ 등의 찬양을 인도했다
‘아가페 사랑’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안지웅 목사는 “아가페의 사랑이 온 땅에 퍼지면 어느 정치가도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예수님의 십자가는 동화가 아니라 실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목사는 “마태복음 16장의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하는 질문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질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님이라는 것은 그분이 우리 삶의 주인이라는 것으로 그분이 제시한 길을 두려워하지 말고 가자” 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뜨거운 신앙, 기도하는 신앙, 타협하지 않는 신앙, 성령받은 신앙으로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아가페세계선교교회는 3982 Cherokee Trail Suwanee, GA 30024에 위치하고 있으며 678-714-96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