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섬기는 교회(담임 안선홍 목사)가 지난 21일(주일) 오후 5시 ‘창립6주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3명의 장로(명예장로 취임 1명, 장로 장립 1명, 장로취임 1명)와 3명의 안수집사(안수집사 장립 1명, 안수집사 취임 2명), 5명의 권사(권사안수 3명, 권사취임 2명)가 새로운 일꾼으로 세워졌다.
임직식은 안선홍 목사의 집례 아래 기도(최낙신 목사), 축사(장석민 목사), 권면사(이홍근 목사),특별찬양(기독 남성 합창단), 설교(안선홍 목사), 안수식, 임직패증정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담을 넘는 가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안선홍 목사는 “직분은 소명이다. 직분자가 된다는 것은 특별한 책임을 가지고 겸손하게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는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교회에 지극히 작은 자들을 어떻게 대할것인가를 깊이 생각하기 바란다 ”고 권면했다.
안 목사는 이어 “임직자는 사역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이 있어야 한다. 먼저 예배에 성공하는 직분자가 되라, 사람들이 따르고 싶은 사람, 정말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길 축원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장로 장립- 김한규, ▶장로 취임-하재권, ▶명예장로- 안상진, ▶안수집사장립-백승욱, ▶안수집사취임-백현철, 이경순, ▶권사안수-김영옥, 김 정, 김혜경, 안제숙, 홍혜숙씨가 세워졌다.
모든 순서는 류지화 목사(미주성결교회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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