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를 이끌어갈 신임임원 명단이 확정됐다. 올 회기 신임임원들은 기존에 임원직을 맡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들로 구성된 점이 주목된다.
뉴욕교협이 발표한 신임임원 명단에 따르면 총무 김희복 목사, 서기 한기술 목사, 부서기 이철희 목사, 회계 이광모 장로, 부회계 권금주 목사 등이다.
올 회기 수석협동총무로는 박맹준 목사와 전 회기 서기였던 송일권 목사가 맡아 총무 김희복 목사를 도와 협력하게 된다.
지난 회기는 여성 임원으로는 장경혜 목사가 총무로 선임돼 교협을 섬겼으며 올 회기는 여성 임원으로 권금주 목사가 회계를 맡아 참여하게 됐다. 다음은 뉴욕교협 41회기 신임임원 명단.
△회장 이재덕 △부회장 이종명 △총무 김희복 △서기 한기술 △부서기 이철희 △회계 이광모 장로 △부회계 권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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