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 레스토레이션 집회가 '엎드림'을 주제로 7월 12일(토), 오후 7시부터 프라미스쳐치(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린다.

애틀랜타 청년들의 연합찬양축제 레스토레이션은 2012년 4월 시작된 이래, 매 집회마다 5백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여하면서 격월로 진행돼왔다.

지난 여덟 번째 집회부터 조근상 목사(연합장로교회 예배담당)가 동참해 지금까지 셋업된 사역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영적인 지도를 강화해 멤버들 개개인의 신앙적 성숙과 동시에 애틀랜타 지역의 많은 교회들과 다양한 세대를 품을 수 있는 연합집회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