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
(Photo : 기독일보) 이날 '사랑의 점심식사' 모임 봉사자들이 허브 웨슨 LA시의장으로부터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았다.

방주교회(김영규 목사)가 설립 32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4일 오후에 드렸다.

이날 LCMS(미국루터교단) 한인총회장 홍영환 목사(중앙루터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벧전 2:6-10)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특별히 이날 방주교회에서 섬기고 있는 '사랑의 점심식사' 모임 봉사자들이 허브 웨슨 LA시의장으로부터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전회정, 김석중, 이재한, 김명희, 박상우, 김원태 성도 등이다.

김영규 목사는 "저희 교회가 작은 교회지만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갖고 봉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방주교회는 사랑의 점심식사 봉사를 4년째 해오고 있다.

홍영환 목사.
(Photo : 기독일보) 설교하고 있는 홍영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