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블레싱 새언약
(Photo : 기독일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2014 블레싱 새언약’ 관계자들, 앞줄 가운데가 강양규 목사.

남가주새언약교회(강양규 목사)는 지난 4월 20일(주일) 부활주일을 맞아 “2014 블레싱 새언약”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블레싱 새언약은 2월 9일(주일)부터 4월 19일(토)까지 70일 동안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도하는 70일 여리고 전도대회와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특히 부활주일을 맞아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는 두 번에 거쳐서 진행됐다. 1부에는 오전 11시에 장년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2부는 오후 2시 젊은층인 청년과 청장년인 20~30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양규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에 관한 영상을 보여주면서 “왜 예수님이어야 하는지?”에 관한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구원초청을 통해 예수님을 내 인생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결단의 시간을 가져 총 14명을 결신했다. 이어 가진 친교의 시간에서는 풍성한 식탁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으며, 이웃들에게 부활절 계란을 나누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남가주새언약교회는 지난 2011년 1월 1일 ‘God First’라는 표어와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믿음”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든다는 모토아래 교회가 설립되었다. 담임인 강양규 목사는 대한민국 육군 소령으로 전역, 침례신학대학원(M.Div)와 Azusa Pacific University(D.Min), UCS 신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예배시간은 주일예배 1부 9시, 2부 11시이며, 청년목장 오후 2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저녁 8시에 성경공부와 금요기도회로 모이고 있다.

▷문의 : (213)434-1083, www.nccc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