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투어
(Photo : ) 아주투어가 지난 4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지난 4일 중식당 용궁에서 박평식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미주 한인 여행업계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은 회사는 아주투어가 처음이다.

1984년 설립 후 한인타운 대표기업으로 성장해온 아주투어는 미국 서부 관광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옐로우스톤 8자 코스’, ‘5-8-9 관광법’ 등을 창안했으며, 미국, 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대양 6대주를 포괄하는 수준높은 여행상품을 연속 출시하며 부동의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박평식 대표는 “아주투어의 30년 역사 속에는 변함없이 사랑을 보내주신 한인 커뮤니티와 고객의 성원이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여행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아주투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특별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수준높은 여행 컨텐츠와 세계 일주 관광지 정보를 집대성한 여행정보지를 제작해 한인 커뮤니티에 무료로 선사하고 있다.

아주투어가 지난 4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