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미 대선 후보자인 존 에드워드의 부인 엘리자베스 에드워드가 23일 열릴 샌프란시스코 동성애 축제 프라이드에 모습을 나타낸다.

그녀는 일요일 아침, 설 프란시스 드레이크 호텔(the Sir Francis Drake Hotel)에서 열릴 앨리스 B 토클라스 동성애, 양성애, 트렌스젠더 정치그룹과의 조찬에서 연설하기로 예정된 상태다.

이런 엘리자베스 에드워드의 행동은 동성애자들을 유권자 주류의 하나로 인식하는 것으로 인지되고 있으며 동성애자들을 향한 정치권인물의 공식적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SF 크로니클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