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 경영대 선교회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바자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영대 선교회는 지난 2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 점심을 직접 만들어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점심 메뉴는 떡볶이와 어묵, 김밥, 컵라면, 커피 및 음료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로 인한 수익금 전액은 탄자니아 다레살렘에 위치한 엑소더스인터내셔널교회의 주일학교 운영을 위한 교사지원, 전도, 아이들의 점심제공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 바자회는 탄자니아에 대학을 세우고 선교했던 김경일 경영대학장이 GCU와 함께하던 후원에 경영대 학생들이 동참의사를 밝히면서 이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