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
(Photo : 기독일보) 제 47대 남가주한인목사회가 임원 및 이사회 감사예배를 8일 오후 2시에 목사회 사무실에서 드렸다.
남가주한인목사회
(Photo : 기독일보) 연석회의 모습

제 47대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정종윤 목사)가 임원 및 이사회 감사예배를 8일 오후 2시에 목사회 사무실에서 드렸다.

1부 예배에서는 사회 백지영 목사(수석부회장), 기도 김재권 장로(이사장), 성경봉독 이우형 목사(부회장), 설교 진교륜 목사(이사), 광고 김관진 목사(총무), 축도 정종윤 목사(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를 한 진교륜 목사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올 한해 목사회를 통해 남가주 교계에 복음의 역사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47대 남가주한인목사회 운영 방향 및 계획은 다음과 같다. △목사 신분증 발급을 위한 품위 유지 △가맹점과 보험사 및 상조회와의 협력을 통한 복리증진 △목회자에 대한 각종 편의 제공 및 복지향상 방안연구 △목회자 네트워킹을 통한 유익한 정보제공 △ 시대에 부흥하는 회칙개정을 위한 회칙 수정위원회 구성 및 활동 △한미 기독회관 건립의 지속적인 추진 및 각계각층의 협력체제 구축 △목회자를 위한 영성 세미나 개최 △남가주교협과 연합사역 추진 및 협조체제 확립 △원로목사회와의 유대강화 및 위로행사 추진 △차세대 교회 지도자 육성방안 다각적 노력 △목회자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고충처리위원회 신설 및 활동방안 연구 △3.1절 기념예배 및 행사 △6.25 참전용사 추모예배 및 행사(미군 한국전 참전용사 초빙) △성가합창제.

목사회 수석부회장 백지영 목사는 "다음 사업으로는 목회자 복리 증진을 위해 가맹점과 보험사의 각종 혜택을 줄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