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협
(Photo : 기독일보) 제 39대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6일 오후 5시에 남가주한소망교회에서 열렸다.
김영 장로
(Photo : 기독일보) (좌)김영 장로와 홍순헌 장로

제 39대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6일(일) 오후 5시에 남가주한소망교회(지영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신임회장에 김영 장로가 취임했고, 전임회장 홍순헌 장로가 이임됐다. 김영 장로는 취임사에서 “장로협의 선교적 사명을 갖고 전임자들의 수고를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39회기에는 진일보하여서 부흥과 재도약을 위해 기도하는 장로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순헌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금까지 많은 수고를 해온 신임 회장님이 그 믿음 굳게 지켜서 사명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감사예배는 기도 김준대 목사, 성경봉독 장기용 목사, 설교 서요한 목사(남가주교협 부회장), 헌금기도 한인수 장로, 협의회 기 전달, 이임사 홍순헌 장로, 취임사 김영 장로, 권면 최재영 목사(NK 비전 2020 대표), 공로패 증정, 임원소개 및 위촉장 수여, 광고, 축도 정경희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 회장은 “한국장로신문을 미주에서 발행할 예정으로, 2월에 오픈식을 가진다”고 밝혔으며, “한기총, 한장총, 뉴욕장로협과 협력하에 여러 사역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 장로
(Photo : 기독일보) 김영 장로
남가주한인장로협
(Photo :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