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5일, 2014년 신년 연합예배를 드리고 한 해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힘차게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설교는 이중언어로 진행된 가운데 최성은 목사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제목으로 설교했고 최수진 사모가 통역했다.

신년 연합예배에는 헌아식도 거행 돼, 예배의 감동이 더했다.

한편 타코마제일침례교회의 2014년 특별 새벽기도회가 "예수님으로 다시 시작하라"라는 주제로 매일 오전 5시 45분에 진행되고 있으며, 기도회는 11일(토)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