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호 목사)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율동과 찬양, 말씀을 들으며 주일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오진영 목사가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지체라는 내용으로 얼굴에 눈, 코, 귀, 입 등을 가리고 친구의 인도로 얼굴 위에 붙이는 게임을 하기도했다. 그를 통해 어린이들 각자가 예수님의 중요한 지체라는 사실을 알기 쉽게 전했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주일학교는 아동부를 위해 기도제목을 갖고 있다. 부모와 교사가 합심하여 기도하는 주일학교가 되도록, 아이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꿈을 성실히 이뤄 드리는 담당 교역자가 세워지도록, 아동부에 온전한 예배의 회복과 아이들에 영과 육이 새 사람을 입도록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