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병원선교회(대표 김영환 목사)가 2013년의 마지막날인 31일 ‘연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들을 돕고 있는 봉사기관들과 목회자와 평신도들에게 쌀 80포와 라면 20박스, 목도리 30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뉴욕병원선교회는 31일 오후1시 칼리지포인트 선상 아씨프라자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무지개의 집, 오른손구제센터, 밀알장애선교단 등 봉사단체에 쌀을 기증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직접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했다.

병원선교회가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연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매년 마지막 날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면서 한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