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구호단체가 현재 가자(Gaza) 지구 시민들에게 생필품 등 인간생활의 기본적 필요공급이 끊어진 상태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화요일 하마스(반 이스라엘 과격단체)가 다스리는 가자 지구의 생필품 공급을 허락했음에도 아직 아무런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가자 지구는 이스라엘과 이집트를 잇는 길을 막은 후로 고립돼 있는 상태이며 의료 시설의 공급도 어려운 상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