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대한신학교
(Photo : 기독일보) 미주대한신학교가 15일 풍성한교회에서 종강예배, 수료식, 송년회를 했다.

미주대한신학대학교(총장 강부웅 목사)가 종강예배를 드리고 3명의 학위수여자를 배출했다.

15일 오후 5시 풍성한교회(박효우목사)에서 학교 교목실장인 박병구 목사의 사회, 사이버대학장인 권오달 박사의 기도, 미주대신대 재학생의 특송, 강부웅 목사의 말씀으로 종강예배를 드렸다.

강 목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은 세상의 문화를 사용하신다”며 “복음은 불변하나 전달방법은 시대를 따라 사이버를 통해서도 많은 사명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재단이사장인 류당열 박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피터 최 목사와 김숙영 교수가 축가를 불렀다. 이어 대학원장 류웅열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어 남가주노회 부노회장인 김영배 목사의 사회로 송년의 밤이 진행됐다.

한편, 미주대한신학대학교는 본국 교단 총회에서 인준 후, 1995년 3월 30일에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등록하고, 연방정부에 학교법인으로 허가를 받았다.
입학 문의: 213-500-9625(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