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지역교회 연합집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가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Capital Christian Center(CCC)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나순규 목사(새크라멘토 교회연합회 회장, 부흥교회 담임)는 "가정끼리 시간을 많이 보내는 아버지 날이었고, 지역 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가한 행사였다"며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본격적으로 훨씬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전에, 새크라멘토에서 부흥집회가 열렸을 때 200여 명이 참석한 것에 비하면, 이전보다 훨씬 많은 수가 참석 한 것.

연합부흥집회 강사인 최성규 목사(인천 순복음교회)는 아버지 날을 맞아, 성경적인 효에 대해 강의하며 가정에서 뿐 아니라 지역과 나라까지 포함하는 효의 개념을 설명했다.

동시에, 목회자 부부 세미나가 19일, 20일 오전 10시 30분에 영락교회(구 엘림교회, 8924 Kiefer Blvd, Sacramento CA95826)에서 열릴 예정이다.

나순규 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