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이성호 목사)가 지난 10일 32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는 김고광전도사가 초대 담임교역자로 부임, 5명의 성도로 출발했으며, 85년 11월 Rose Lawn교회와 합동으로 성전 봉합예배를 드리고 90년에 Rose Lawn교회의 재산을 이양받게 됐다.

이후, 2005년 어린이 찬양단 창단, 2005년 3월에는 비전스쿨 선교학교 개최, 2005년 4월에는 한인 연합감리교회 전국 연합회등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현재 담임 목사인 이성호 목사는 2003년부터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를 맡아 현재까지 목회하고 있다.

이 날에는 안 휘 장로, 민태성 권사, 조태묵 권사, 장경애 권사, 최만금 권사 5명이 임직식을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