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정
(Photo : 기독일보) 무료건강 검진, 건강세미나 및 크리스천을 위한 오바마케어 대안 설명회 참여 관계자들.

목회자 무료 건강검진, 건강세미나 및 크리스천을 위한 오바마케어 대안 설명회가 오는 11월 12일(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유니온헬스케어그룹(1555 W Olympic Blvd.,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유니온종합병원과 크리스천헬스케어(CHM) 한인지원국 공동주최, 남가주교협과 풀러한인M.Div.동문회 후원, 세라노종합안과병원의 협찬으로 열리며, 무료건강검진에서는 근전도 검사, 신체균형 검사가 있고 피검사를 실비로 할 수 있으며, 건강세미나 주내용은 현대인의 질환과 질병의 원인, 신체의 이해, 현대병에 대한 대처와 관리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케어 설명회는 크리스천헬스케어 한인지원국에서 주관 하에 열리게 된다.

또한 행사 당일 경품 추천을 통해 300-500달러 상당의 피검사,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이 주어지며 유니온병원, 크리스천헬스케어한인지원국, 풀러한인동문회의 재정 후원으로 50달러 상당의 피검사를 남가주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에게 무료로 펼치게 된다. 이밖에 세라노종합안과병원의 후원으로 10명의 목회자에게 무료 안과 검안 서비스가 진행된다.

24일 오전에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CHM한인지원국 스티브 정 디렉터는 “건강보험의 대안을 설명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티나 정 사무국장은 “목회자 분들이 건강해야 성도 분들이 건강할수 있다는 생각”이라며 “많이 참석하셔서 건강을 챙기고 영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213)255-1725(남가주교협 양경선 목사)
(323)404-3147(박세헌 목사)
(310)749-9248(유니온종합병원)
(213)842-3906(스티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