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매치스트라이크 청년축제에 A.M.P. 힙합 그룹과 피바디음대 기독학생회 리조이스의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게 되어 축제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젊은이들의 다양한 찬양 장르를 위해 초대되는 A.M.P.는 힙합과 랩을 통해 기독교 진리를 젊은 이들에게 전하는 3인조 남성그룹으로 메릴랜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기독가수들이다. 이들은 "지역교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매치스트라이크 집회에 초청돼 기쁘다"고 전했다. A.M.P.는 ampmovement.com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리조이스의 이정화 총무는 "처음에 매치스트라이크에서 피바디 학생회가 함께 섬기기로 이야기가 나왔을때 기대도 되었지만, 걱정과 두려움이 더 앞섰다"며, "오케스트라에 필요한 많은 인원을 어떻게 다 모을 수 있을까, 친구들이 함께 해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놓치지 않기를 기도했다"고 간증했다. 이 총무는 "그 결과 감사하게도 많은 친구들이 주저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제 남은 시간동안 매치스트라이크 연습 과정과 집회 당일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엄청난 은혜를 기대하고 소망한다"고 전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매치스트라이크 청년 부흥 축제는 초교파 집회로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준비되고 있다. 축제는 11월 9일(토) 저녁 6시 엘리콧 시티에 위치한 벧엘교회(담임 진용태 목사)에서 열린다.

<집회 문의>
매치스트라이크 이사대표 송창수 전도사: 301-509-8865
유주은 청년연합회 회장: 443-600-7214

'매치스트라이크 2013'이 11월 9일 벧엘교회에서 열린다.
(Photo : 기독일보) '매치스트라이크 2013'이 11월 9일 벧엘교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