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대통령은 12일 '공산주의 희생자 기념관' 준공식에 참석해 공산주의와 이슬람 과격주의를 강력히 비판했다.
이 준공식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에게 베를린 장벽 철거를 호소한 연설을 한지 20주년을 맞아 가졌다.
부시 대통령은 테러리스트들을 공산주의자에 비유하며 "공산주의자들처럼 그들은 자신의 과격한 비전을 위해 무고한 사람을 희생시켜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자유는 소중하다. 그렇지만, 당연하게 주어지는 건 아니다. 그리고 악마는 실재하며 우리는 이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시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들처럼, 폭력적인 이슬람 과격주의자들도 실패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준공식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에게 베를린 장벽 철거를 호소한 연설을 한지 20주년을 맞아 가졌다.
부시 대통령은 테러리스트들을 공산주의자에 비유하며 "공산주의자들처럼 그들은 자신의 과격한 비전을 위해 무고한 사람을 희생시켜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자유는 소중하다. 그렇지만, 당연하게 주어지는 건 아니다. 그리고 악마는 실재하며 우리는 이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시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들처럼, 폭력적인 이슬람 과격주의자들도 실패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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