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청년부가 연휴를 맞아 마켓을 찾은 지역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했다. 

지난 31일 교회 청년 20여 명은 최근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타코마 H 마트 앞에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부 김주만 전도사는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비전은 하나님 나라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꿈과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며 "교회 청년들은 기도로 하나되어, 앞으로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