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줄기세포 연구소 콘라드 호쳇링거(Konrad Hochedlinger)와 그 동료들로 구성된 줄기세포 연구팀이 오는 6일 큰 훼손없이 쥐의 피부조직 세포에서 수정란 줄기세포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줄기세포와 같은 세포작용을 위해 보통 피부 세포를 가져다 사용했으며, 수정란의 사용을 둘러싼 정치적 윤리적 논쟁이 없다면 의학 치료의 새로운 한 장을 열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