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장애와 함께 수반될 수 있는 언어장애의 경우, 조기발견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 치료법을 숙지하는 것이 자녀의 장애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새크라멘토 주립대학 특수교육학과 조은미교수의 '장애자를 위한 언어 치료법' 강연이 오는 9일 오전 10시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에서 열린다.
장애 자녀를 가진 한인 부모 권익단체 한마음회(박종열 회장)에서 주최하는 이번 강연을 맡은 조은미교수는 위스컨신 대학교 이수안 박사의 원고를 중심으로 강연하게 되며 언어치료의 중요성과 치료법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조은미 교수에게 간단한 강의 소개를 들어보았다.
"언어장애를 유발하는 경우는 다음의 3가지로 크게 나뉘며, 첫째, 자폐증, 뇌성마비등 발달장애, 학습장애를 가진 경우, 둘째, 청력이 떨어지는 것을 알지 못하고 방치하다 언어발달단계를 놓친 경우, 셋째, 본래 언어장애를 가진 경우가 그것이다"
조교수는 "언어장애는 학습장애나 발달장애, 자폐증 등에 모두 수반될 수 있는 기초적인 장애라 조기 발견이 더욱 중요하다" 고 말했으며,"청각장애의 경우 조기 발견을 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언어발달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해 언어발달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언어장애 자녀와 그들의 언어 발달 단계에 대한 내용', '장애가 있는 자녀의 학교생활에서 부모가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 '자녀의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조은미 교수 (530)753-7334
새크라멘토 주립대학 특수교육학과 조은미교수의 '장애자를 위한 언어 치료법' 강연이 오는 9일 오전 10시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에서 열린다.
장애 자녀를 가진 한인 부모 권익단체 한마음회(박종열 회장)에서 주최하는 이번 강연을 맡은 조은미교수는 위스컨신 대학교 이수안 박사의 원고를 중심으로 강연하게 되며 언어치료의 중요성과 치료법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조은미 교수에게 간단한 강의 소개를 들어보았다.
"언어장애를 유발하는 경우는 다음의 3가지로 크게 나뉘며, 첫째, 자폐증, 뇌성마비등 발달장애, 학습장애를 가진 경우, 둘째, 청력이 떨어지는 것을 알지 못하고 방치하다 언어발달단계를 놓친 경우, 셋째, 본래 언어장애를 가진 경우가 그것이다"
조교수는 "언어장애는 학습장애나 발달장애, 자폐증 등에 모두 수반될 수 있는 기초적인 장애라 조기 발견이 더욱 중요하다" 고 말했으며,"청각장애의 경우 조기 발견을 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언어발달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해 언어발달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언어장애 자녀와 그들의 언어 발달 단계에 대한 내용', '장애가 있는 자녀의 학교생활에서 부모가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 '자녀의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조은미 교수 (530)753-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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