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지역교회와 목회자를 섬기기 위한 프로그램인 바울성경연구원이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이스트베이장로교회(이은성 목사)는 이번 2차 바울성경연구원을 위해 전 성도가 릴레이 금식기도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4일부터 시작해 17일까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릴레이 금식기도에 전교인이 동참해 지원이 거의 끝난 상태이다.

이은성 목사는 바울성경연구원과 관련 "소망과 꿈을 가지고 북가주 지역사회에 건강한 모델의 교회를 제시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는 북가주 목회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2박 3일 바울신학세미나를 제공했다. 이스트베이 장로교회는 일반 북가주 성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있다.

이스트베이장로교회는 기도운동을 통해 이 지역에 바른 말씀 운동이 일어나며, 김영철 교수를 위해, 많은 목회자들의 참여와 준비 전반을 위해 기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2회로 열리는 바울성경연구원은 창세기를 중심으로 80분 강의로 16회의 강의일정이 계획됐다.

강사인 김영철 목사는 미국 카버넌트 신학대학원을 졸업해 전 웨스터민스터 신학대학원 부교수, 현재는 미문교회 목사이며, 안양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하고있다.

문의: 이스트베이장로교회(www.ebkpc.org)(510-673-9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