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하나님이 선교 방송국위해 주신 땅"

1일 매일선교소식지는 장병조 태국 선교사의 현지 방송국 설립계획을 전했다.

최근 태국 정부는 민영방송국을 허락한다는 조문을 개정헌법에 포함시켰다. 장 선교사는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라며 자신의 방송선교 비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확신하고 있다.

"방송국을 세울 수 있는 부지 1800평도 얻게 되었고, 좋은 일꾼들도 많이 부쳐 주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그는 앞으로 기독교 방송국이 세워질 때까지 꾸준히 기도할 계획이다.

"선교사들에게 가장 큰 무기는 기도다" 그는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고 말한다. 그가 계획하고 있는 태국 민영방송국의 현재 명칭은 '생명을 위한 방송'. 장 선교사는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동시에 교회를 개척할 비전을 갖고 있다.

또한, 민영 기독교 방송 '생명을 위한 방송'을 위한 기도와 실재적 조언 및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