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북한 어린이들의 영적 회복을 위한 40일 기도에 돌입했다.
美 북한선교단체 NK Missions(The World Network for North Korea Missions)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케냐, 중국, 일본, 한국 등지의 북한선교단체들이 연합해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한 40일 기도를 실시한다고 밝히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북한의 구원을 위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호소했다.
NK Mission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의 어린이들은 체계적인 무신론적 사상 교육을 받고 강압적인 우상숭배를 할 수 밖에 없는 영적인 희생자”라며, “말라기 4장 6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치유와 구원을 준비하셨으며, 우리는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이켜질 것을 믿고 소망을 품고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4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이 기도 운동은 그 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이스라엘, 우간다, 가나 등지에서 20개 북한선교단체가 모여 1백여 개의 기도 모임을 가졌으며, 2005년과 2006년에는 1백 개 이상의 북한선교단체들이 동참하는 등 그 열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NK Missions는 200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세워진 복음주의 선교단체로 전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북한선교단체들을 결집시켜 북한선교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북한의 현 체제가 무너진 후 생길 수 있는 범죄 및 사이비 종교단체 발생 등의 문제에 대응하고자 한다.
NK Missions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는 ‘북한의 변화를 위한 기도회’를 전 세계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美 북한선교단체 NK Missions(The World Network for North Korea Missions)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케냐, 중국, 일본, 한국 등지의 북한선교단체들이 연합해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한 40일 기도를 실시한다고 밝히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북한의 구원을 위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호소했다.
NK Mission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의 어린이들은 체계적인 무신론적 사상 교육을 받고 강압적인 우상숭배를 할 수 밖에 없는 영적인 희생자”라며, “말라기 4장 6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치유와 구원을 준비하셨으며, 우리는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이켜질 것을 믿고 소망을 품고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4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이 기도 운동은 그 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이스라엘, 우간다, 가나 등지에서 20개 북한선교단체가 모여 1백여 개의 기도 모임을 가졌으며, 2005년과 2006년에는 1백 개 이상의 북한선교단체들이 동참하는 등 그 열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NK Missions는 200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세워진 복음주의 선교단체로 전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북한선교단체들을 결집시켜 북한선교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북한의 현 체제가 무너진 후 생길 수 있는 범죄 및 사이비 종교단체 발생 등의 문제에 대응하고자 한다.
NK Missions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는 ‘북한의 변화를 위한 기도회’를 전 세계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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