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 차용호 목사) 문화사역부가 최근 골프를 배우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무료 골프교실을 열었다. 강사는 스포츠맨이면서 사업가인 동일몰딩 주식회사 워싱턴 지점장인 정 집사다.

정 집사는 이미 한국과 미국 프로골퍼 라이센스를 갖고 한국에서 약 5년 동안 대전 계룡부대의 군인 중심으로 골프레슨을 해오다 얼마 전 미국으로 귀화하여 워싱턴지역 동포들을 전도하기 위해 무료 골프교실을 오픈했다.

정 집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번 골프 무료 레슨을 통해 안 믿는 사람들이 교회를 찾는 기회가 되고, 예수 믿고 구원받아 남은 생애를 바르게 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정 집사는 한국에서 고품격 블라인더를 대량 입하해 저렴한 가격에 설치해 주고 있으며, 기업체나 교회에 로고를 새겨 주는 몰딩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블라인더 쇼룸에 방문한 이들에게 무료 골프레슨을 제공하기도 한다.

무료 골프교실 접수는 뉴스타부동산 201호 쇼룸에서 받으며, 레슨은 챈틀리 소재 센터빌한인장로교회(25454 Gum Spring Rd., Chantilly, VA 20152) 잔디밭에서 진행된다.

무료 골프교실과 블라인더에 관한 문의 : 703-489-3252, 703-678-1129(Mr.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