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KECA. 총회장 김광렬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DMC위원장 이준성 목사) 주최로 LA지역 복음 컨퍼런스가 5일(금) 오후 7시 30분에 웨스트코비나에 소재한 유니온교회(문병용 목사)에서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미주성결대학교 류종길 총장의 사회와 문병용 목사의 기도로 진행된 예배는 이준성 목사(역촌성결교회)가 개회사 인사로 디아스포라 선교에 대해 말했고, 남궁환 목사(강릉 샘터교회)는 불우한 자를 개척자로 쓰시는 하나님을 간증했다.

설교자로 나선 정재우 목사는 요한계시록 5:9-14절을 본문으로 전했다. 정 목사는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에서 중생은 생명의 영성으로, 성결은 사랑의 영성으로, 신유는 건강의 영성으로, 재림은 공의의 영성”임을 강조했다.

이날 남가주교역자회에 소속된 교역자들은 함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고, 이정근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미주성결교
(Photo :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