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영락교회가 창립 40주년 기념 은퇴 및 장로·집사·권사 임직식을 10일(일) 오후 4시에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지난 2월 말에 미국에 온 4대 담임으로 확정된 김경진 목사가 기도를 맡았다. 나성영락교회는 지난 3일에 김경진 담임목사 환영회를 연바 있다. 현재 김경진 목사는 담임으로 취임하기 위한 노회 인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희민 목사 집례로 시작된 임직식은 기도 정달성 목사, 설교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는 제목으로 박형은 목사(동양선교교회), 장로·집사·권사 은퇴식, 장로·집사·권사 임직식, 특송 여성합창단, 권면 김인수 목사(미주장신대 전총장), 답사 원동석 장로, 축도 김경진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수 목사는 권면의 자리에서 “먼저 은퇴하신 분들에게 말씀을 드린다면, 교회법에서는 은퇴하지만, 하나님의 법에서는 은퇴란 없다. 은퇴가 우리 삶에 끝이 아니기에 인생의 밤이 올 때까지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해야 한다”며 “이번에 직분을 받는 자들은 사회에서 승진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더 기도하고 봉사해야 하는 것이 직분자들의 소명이다. 교회 교우들은 직분자들을 위해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답사를 한 원동석 장로는 “부족한 저희들을 세워주셔서 감사드리고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며 “4대 담임으로 오신 김경진 목사님께서 품은 꿈을 이뤄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앞으로 저희를 위해 힘과 용기와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은퇴 및 임직식에는 장로은퇴 2명, 집사은퇴 14명, 권사은퇴 38명, 장로장립 6명, 집사취임 2명, 집사임직 22명, 권사취임 1명, 권사임직 21명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지난 2월 말에 미국에 온 4대 담임으로 확정된 김경진 목사가 기도를 맡았다. 나성영락교회는 지난 3일에 김경진 담임목사 환영회를 연바 있다. 현재 김경진 목사는 담임으로 취임하기 위한 노회 인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희민 목사 집례로 시작된 임직식은 기도 정달성 목사, 설교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는 제목으로 박형은 목사(동양선교교회), 장로·집사·권사 은퇴식, 장로·집사·권사 임직식, 특송 여성합창단, 권면 김인수 목사(미주장신대 전총장), 답사 원동석 장로, 축도 김경진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수 목사는 권면의 자리에서 “먼저 은퇴하신 분들에게 말씀을 드린다면, 교회법에서는 은퇴하지만, 하나님의 법에서는 은퇴란 없다. 은퇴가 우리 삶에 끝이 아니기에 인생의 밤이 올 때까지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해야 한다”며 “이번에 직분을 받는 자들은 사회에서 승진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더 기도하고 봉사해야 하는 것이 직분자들의 소명이다. 교회 교우들은 직분자들을 위해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답사를 한 원동석 장로는 “부족한 저희들을 세워주셔서 감사드리고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며 “4대 담임으로 오신 김경진 목사님께서 품은 꿈을 이뤄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앞으로 저희를 위해 힘과 용기와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은퇴 및 임직식에는 장로은퇴 2명, 집사은퇴 14명, 권사은퇴 38명, 장로장립 6명, 집사취임 2명, 집사임직 22명, 권사취임 1명, 권사임직 2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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