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들에 연일 보도되는 예일대학교 소식은 미국 젊은이들이 처한 성문제 인식의 현 주소를 적나라 하게 보여 주고 있다. 첫번째 소식은, 그동안 교직원들이 학교가 제공하는 건강보험으로 성전환 수술에 재정적 지원을 받았는데 이제는 그 혜택을 학생들에게까지 확대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성전환 수술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 밝혔다.
건강보험이 성전환 수술 비용을 지불한다는 말은, 그만큼 수술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어 학생들이 수술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 외에도 다양한 문제를 가져 올 수 있다. 일단 정신적 치료 외에 물리적 수술도 성정체성 혼란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공식 인정받게 된다는 점이다. 이게 무슨 문제냐고? 화만 나면 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에게 “당신이 잘못하고 있으니 상담을 받아 보자”고 말하는 것도 OK이고 “당신은 선천적으로 부모의 유전적 성향에 의해 폭력적이므로 그 폭력성을 가족에게 더 잘 발휘할 방법을 찾아 보자”고 말하는 것도 OK라고 하는 것과 같다.
성전환을 자연스럽게 보는 시각이 학교 내에 만연해지면 어떻게 될까? 현재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사람일지라도 치료를 통해 바람직한 성정체성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성전환이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 버리면 당사자는 어떤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을까?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시인하며 정신적 치료와 상담을 받으려고 할까? 아니면 끝까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수술을 선택하게 될까?
질문이 어려운가? 좀더 쉽게 설명해 보자. 그동안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는 선천적,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이므로 치료 혹은 변화될 수 없다. 그런 시도는 인권 침해이므로 동성애를 인정해 달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일부 연구에서는 동성애적 성향에 환경적 요인 외에 선천적, 유전적 요인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기는 하다. 그런데 최근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소아성애적 성향에도 선천적, 유전적 요인이 있다. 이대로면 소아성애자도 “나를 치료하거나 구속하는 행위는 인권 침해이므로 마음껏 소아성애를 자행할 수 있도록 합법화 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소아성애가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인식이 퍼지면 소아성애자가 스스로 치료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범죄를 선택할 것인가?
성전환은 어떤가? 이것을 인권이라는 말로 포장하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 일어날 일도 뻔하다. 구약 레위기 18장에서는 매춘, 근친상간, 간음, 동성애, 수간을 동일한 등급에 놓고 금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의 종류는 다양할 수 있지만 모두 죄의 범주에 속하며 특히 성적인 범죄는 공동체에 막대한 해악을 끼치는 것으로 묘사돼 있다. 구약 당시는 성전환 수술을 할 방법이 없었을 뿐 아니라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으나 하나님은 이를 예상하신 듯 신명기22장 5절에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일대학교가 성전환 수술 비용을 보험으로 부담하겠다고 한 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 또 다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질 맥데빗 박사는 예일대학교를 다니는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섹스, 나는 정상인가”라는 주제의 워크샵을 했다. 이 중 9%는 매춘을 해 봤으며 12%는 섹스 동영상을 찍어 봤다. 50% 이상의 학생이 섹스 중 상대방의 가학적 행동으로 고통을 겪었다고 했다. 성경험이 없는 학생도 22%였지만 3%는 동물과도 섹스를 해 봤다고 답했다. 레위기 18장에서 하나님이 금지하신 성적 범죄 중 일부들이다. 현재는 수간이 성경적으로도 불법이고 세상 법적으로도 동물학대에 들어가는 불법이지만 동성애, 성전환에 이어 소아성애까지 나서는 마당에 수간도 조만간 독특한 성적 취향으로 받아들여질 지 모른다.
참고로 예일대학교는 미국 최고의 지성이 모인다는 아이비리그 중에서도 최고 수준에 있는 학교다. 윌리엄 태프트, 제럴드 포드, 조지 H. W.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힐러리 클린턴 등 정치 영역에서만 해도 이루 셀 수 없는 지도자들이 배출된 학교다. 이 학교에서 성정체성 문제에 혼란을 겪은 이들이 사회로 나와 미국을 이끌게 된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 예일대학교는 1701년 청교도 목회자들에 의해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학교로 1757년 미국 대학 가운데 캠퍼스 내에 가장 먼저 교회가 세워진 학교이기도 하다. 지금도 초교파 신학부가 예일대 안에 존재하고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축복으로 청년들을 교육하며 교회와 국가를 위한 인재로 양성하겠다”는 창립 비전 선언은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건강보험이 성전환 수술 비용을 지불한다는 말은, 그만큼 수술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어 학생들이 수술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 외에도 다양한 문제를 가져 올 수 있다. 일단 정신적 치료 외에 물리적 수술도 성정체성 혼란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공식 인정받게 된다는 점이다. 이게 무슨 문제냐고? 화만 나면 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에게 “당신이 잘못하고 있으니 상담을 받아 보자”고 말하는 것도 OK이고 “당신은 선천적으로 부모의 유전적 성향에 의해 폭력적이므로 그 폭력성을 가족에게 더 잘 발휘할 방법을 찾아 보자”고 말하는 것도 OK라고 하는 것과 같다.
성전환을 자연스럽게 보는 시각이 학교 내에 만연해지면 어떻게 될까? 현재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사람일지라도 치료를 통해 바람직한 성정체성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성전환이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 버리면 당사자는 어떤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을까?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시인하며 정신적 치료와 상담을 받으려고 할까? 아니면 끝까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수술을 선택하게 될까?
질문이 어려운가? 좀더 쉽게 설명해 보자. 그동안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는 선천적,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이므로 치료 혹은 변화될 수 없다. 그런 시도는 인권 침해이므로 동성애를 인정해 달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일부 연구에서는 동성애적 성향에 환경적 요인 외에 선천적, 유전적 요인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기는 하다. 그런데 최근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소아성애적 성향에도 선천적, 유전적 요인이 있다. 이대로면 소아성애자도 “나를 치료하거나 구속하는 행위는 인권 침해이므로 마음껏 소아성애를 자행할 수 있도록 합법화 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소아성애가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인식이 퍼지면 소아성애자가 스스로 치료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범죄를 선택할 것인가?
성전환은 어떤가? 이것을 인권이라는 말로 포장하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 일어날 일도 뻔하다. 구약 레위기 18장에서는 매춘, 근친상간, 간음, 동성애, 수간을 동일한 등급에 놓고 금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의 종류는 다양할 수 있지만 모두 죄의 범주에 속하며 특히 성적인 범죄는 공동체에 막대한 해악을 끼치는 것으로 묘사돼 있다. 구약 당시는 성전환 수술을 할 방법이 없었을 뿐 아니라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으나 하나님은 이를 예상하신 듯 신명기22장 5절에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일대학교가 성전환 수술 비용을 보험으로 부담하겠다고 한 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 또 다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질 맥데빗 박사는 예일대학교를 다니는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섹스, 나는 정상인가”라는 주제의 워크샵을 했다. 이 중 9%는 매춘을 해 봤으며 12%는 섹스 동영상을 찍어 봤다. 50% 이상의 학생이 섹스 중 상대방의 가학적 행동으로 고통을 겪었다고 했다. 성경험이 없는 학생도 22%였지만 3%는 동물과도 섹스를 해 봤다고 답했다. 레위기 18장에서 하나님이 금지하신 성적 범죄 중 일부들이다. 현재는 수간이 성경적으로도 불법이고 세상 법적으로도 동물학대에 들어가는 불법이지만 동성애, 성전환에 이어 소아성애까지 나서는 마당에 수간도 조만간 독특한 성적 취향으로 받아들여질 지 모른다.
참고로 예일대학교는 미국 최고의 지성이 모인다는 아이비리그 중에서도 최고 수준에 있는 학교다. 윌리엄 태프트, 제럴드 포드, 조지 H. W.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힐러리 클린턴 등 정치 영역에서만 해도 이루 셀 수 없는 지도자들이 배출된 학교다. 이 학교에서 성정체성 문제에 혼란을 겪은 이들이 사회로 나와 미국을 이끌게 된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 예일대학교는 1701년 청교도 목회자들에 의해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학교로 1757년 미국 대학 가운데 캠퍼스 내에 가장 먼저 교회가 세워진 학교이기도 하다. 지금도 초교파 신학부가 예일대 안에 존재하고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축복으로 청년들을 교육하며 교회와 국가를 위한 인재로 양성하겠다”는 창립 비전 선언은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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