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사람들(공동운영자 제리미 박, 폴 황)이 주최하는 홀리윈 콘서트 세 번째 무대가 5일(화) 저녁에 한인타운에 위치한 카페베네에서 열렸다.

‘봄의 소리’라는 주제로 열린 콘서트에서는 2011 CBS 창작복음성가제에서 미주지역 대상, 한국 본선 금상을 수상한 최윤영 자매와 오렌지카운티 한인 청년 찬양 컨테스트에서 수상한 그레이스 홍 자매를 비롯, 베데스다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보컬을 전공하면서 CCM 아티스트의 길을 준비 중인 이은주 자매, 남가주사랑의교회 솔리스트이면서 홀리 웨이브 프레이즈 팀 코디네이터이자 찬양멤버인 에이미 김 자매가 출연해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