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MTSA)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ABHE(The 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 기독교 대학 인가 기관) 제66차 총회에서 준회원 자격(Candidate)을 획득했다.
학교 측은 지난 12일 ABHE Commission on Accreditation Meeting에서 다수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감신대에 대한 자격 여부에 대해 심의에 들어가 이전의 지적된 시정 사항들의 시정 여부, 대학 및 대학원의 학생 평가 절차상의 차별성과 등록 계획, 도서관 확충을 위한 엄격한 검증을 실시해 준회원의 자격이 있음을 결의했고 15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미주감신대는 미주지역의 목회자 양성을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에서 인준한 교단 신학교로서 미주 지역의 한국 감리교회를 섬기고 미주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경쟁력 있고 헌신적이며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감리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1996년 LA에서 설립됐다. 2009년 2월 ABHE 인준을 위한 지원 자격을 획득한 후, 학교는 ABHE의 인준 기준에 부합한 학사 운영과 행정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고, 이번 총회에서 준회원 자격을 얻게 됐다.
학교 관계자는 “ABHE 정회원과 준회원이 받는 혜택은 거의 똑같다. 이번 준회원 인가를 통해 대학으로서 기본적 토대가 갖춰지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며, 미국 내 유수 대학들과의 학점 교류가 가능케 되었고, 또한 학생들은 이를 근거로 연방 정부 학비 보조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기형 총장은 “웨슬리 정신으로 미국에서 감리교가 번창했는데, 이민사회에서 다음 세대에 비전과 영향력을 끼치는 영적 지도자들을 배출하고 싶다”며 “한국에서 순교하신 아펜젤러 목사님과 같이 생명을 걸고 인디안족인 나바호족을 대상으로 선교를 펼치고 있는 장두훈 선교사, 그리고 한명수 선교사, 임태일 선교사, 모니카 리 선교사가 활동을 하고 있다. 좋은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도록 교육을 시킬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 측은 지난 12일 ABHE Commission on Accreditation Meeting에서 다수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감신대에 대한 자격 여부에 대해 심의에 들어가 이전의 지적된 시정 사항들의 시정 여부, 대학 및 대학원의 학생 평가 절차상의 차별성과 등록 계획, 도서관 확충을 위한 엄격한 검증을 실시해 준회원의 자격이 있음을 결의했고 15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미주감신대는 미주지역의 목회자 양성을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에서 인준한 교단 신학교로서 미주 지역의 한국 감리교회를 섬기고 미주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경쟁력 있고 헌신적이며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감리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1996년 LA에서 설립됐다. 2009년 2월 ABHE 인준을 위한 지원 자격을 획득한 후, 학교는 ABHE의 인준 기준에 부합한 학사 운영과 행정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고, 이번 총회에서 준회원 자격을 얻게 됐다.
학교 관계자는 “ABHE 정회원과 준회원이 받는 혜택은 거의 똑같다. 이번 준회원 인가를 통해 대학으로서 기본적 토대가 갖춰지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며, 미국 내 유수 대학들과의 학점 교류가 가능케 되었고, 또한 학생들은 이를 근거로 연방 정부 학비 보조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기형 총장은 “웨슬리 정신으로 미국에서 감리교가 번창했는데, 이민사회에서 다음 세대에 비전과 영향력을 끼치는 영적 지도자들을 배출하고 싶다”며 “한국에서 순교하신 아펜젤러 목사님과 같이 생명을 걸고 인디안족인 나바호족을 대상으로 선교를 펼치고 있는 장두훈 선교사, 그리고 한명수 선교사, 임태일 선교사, 모니카 리 선교사가 활동을 하고 있다. 좋은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도록 교육을 시킬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해 ABHE 실사팀이 미주감신대에 방문했을때의 단체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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