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목회사들이 매월 1회씩 모이는 남가주성광회가 7일(목) 오전 11시에 나성성결교회(담임목사 정호윤)에서 40여명이 모여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임원 그대로 재선출했다.

성광회는 이곳 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관렬 목사)에 소속돼 활동하는 은퇴목회자들의 모임으로, 매월 순회예배와 이곳 남가주의 성결교회 3개 지방회가 후원해 LA지방회에서 주관하는 은퇴목사위로회와 세미나 등을 열며 후진들과 성결교회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적극적인 중보사역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