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새명비전교회와 뉴호프교회가 전격 통합한다.
새생명비전교회(담임목사 강준민) 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두 교회 통합에 관한 내부적인 논의가 진행돼 오다 이달 중순 전격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뉴호프교회는 현재 담임목사가 공석 중이다. 뉴호프교회에 남아있는 채무 403만 달러를 새생명비전교회측이 분담하기로 결정되면서 구체적인 행정 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다.
이번 통합을 계기로 LA고등학교와 이디오피아교회를 예배당으로 빌려 쓰던 새생명비전교회는,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후 뉴호프교회(2861 Los Feliz Blvd)로 이전하게 된다.
한편 강준민 목사는 27일 목회서신을 통해 “하나님이 새 땅을 주셨다. 하나님이 뉴호프교회 성도님들과 연합을 하도록 축복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목사는 “여태껏 목회하면서 두 교회가 연합하는 일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은 우리들은 사랑으로 담대히 연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새생명비전교회(담임목사 강준민) 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두 교회 통합에 관한 내부적인 논의가 진행돼 오다 이달 중순 전격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뉴호프교회는 현재 담임목사가 공석 중이다. 뉴호프교회에 남아있는 채무 403만 달러를 새생명비전교회측이 분담하기로 결정되면서 구체적인 행정 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다.
이번 통합을 계기로 LA고등학교와 이디오피아교회를 예배당으로 빌려 쓰던 새생명비전교회는,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후 뉴호프교회(2861 Los Feliz Blvd)로 이전하게 된다.
한편 강준민 목사는 27일 목회서신을 통해 “하나님이 새 땅을 주셨다. 하나님이 뉴호프교회 성도님들과 연합을 하도록 축복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목사는 “여태껏 목회하면서 두 교회가 연합하는 일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은 우리들은 사랑으로 담대히 연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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