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피넛츠(Peanuts)에 다음과 같은 장면이 나온다.
루시: "넌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게 뭔지 아니? 나는 사랑을 이해하지 못해!"
찰리: "누가 알겠어?"라고 물었다.
루시: "설명 좀 해봐, 찰리"
찰리: "나는 책이나 시, 그림을 추천할 수 있지만 사랑을 설명하진 못해"
루시: "노력해 봐, 찰리."
루시: "내가 아름답고 예쁜 작은 여자아이가 지나가는 걸 본다고 해보자."
루시: (화를 내며) "왜 예뻐야 하지? 왜 주금깨와 커다란 코의 누군가와 사랑에 빠질 순 없는거지?"
찰리: "응, 너가 맞을지도 몰라. 커다란 코를 지닌 소녀가 지나가는 걸 본다고 해보자."
루시: (큰 소리로 말했다.) "난 커다란 코라고 말하지 않았어."
찰리: "넌 사랑을 설명하지 못할 뿐 아니라, 그것에 대해 말하지도 못하는구나."
오바마 대통령은 두번째 취임식에서 사랑에 대해 말했다. 그는 우리가 진정으로 평등하게 창조됐다면, 우리가 서로에게 바치는 사랑도 평등해야 하기에, 법 아래서 동성애 형제 자매들이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게 대우받을 때까지 미국의 평등을 향한 여정은 끝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평등과 사랑, 누가 이것들을 반대할 수 있을까? 증오자들, 완고한 편견자들, 종교 극단주의자들은 동성결혼에 반대하며, 이를 억제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동성애 운동가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중 그들이 열렬히 환호했던 대목, "우리가 진실로 평등하게 창조됐다면, 우리가 서로에게 바치는 사랑 역시 평등해야 한다"를 정말로 믿는지는 매우 의심스럽다.
정말일까? 왜 대통령과 LGBT단체는 한 명 이상의 여성을 향한 자신의 사랑이 다른 모든 사랑과 같다고 주장하는 일부다처론자의 권리를 위해 열심히 싸우지 않는가? 왜 그들은 자신의 사랑이 오해받고 있으며 자신의 형제와의 사랑은 결혼할 가치를 지닌 사랑이라고 주장하는 근친상간 여성을 위해 싸우지 않는가? 미성년자, 아동을 사랑하는 건 어떤가? 모든 사랑이 평등하다면 왜 우리는 이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는가?
이에 대한 공통되는 답은 이러한 관계들이 건강하지 않으며 해롭다는 점이다. 동성애 생활양식 역시 해로우며, 이에 대한 증거는 방대하다. 이들이 받는 건강의 위협에는 에이즈, 성병, 간염, 결장, 직장암이 포함되며, 여성 동성애자는 자궁경부암, 박테리아 질염 등 여러 질병에 훨씬 더 취약하다.
생각이 있는 자라면 남성 사이의 성관계 처럼 부자연스러운 행위가 어떤 상황에서든 건강한 생활양식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성애 행위로 인한 부정적인 사회적 결과들은 무수히 열거될 수 있다. 그럼에도, 이 가장 간단한 비교만큼 이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
모든이가 자연스러운 결혼에 충실하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복지기금, 범죄율, 낙태수, 아동 학대의 사례는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모든이가 동성결혼에 충실하다면, 궁극적으로 인류는 종말을 맞을 것이다. 이 비교는 모든 "사랑"이 "동등한"게 아님을, 모든 사랑이 동일하게 사회에 유익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논점은 정부가 결혼이라는 제도를 승인하는 주된 이유가 '사랑'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결혼증명서(marriage license) 신청서도 지원자에게 서로를 사랑하는지에 대해 묻지 않는다. 정부에 관한 한, 결혼 제도는 티나 터너의 노래 "그게 사랑과 무슨 관계지?(What's Love Got to Do with It?)"와 마찬가지다. 정부는 결혼이 문화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 결혼이 남성과 여성에게 제공하는 안정성, 자녀 양육의 가치, 문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서적, 육체적, 영적으로 충분히 강건한 시민을 공급하는 우수한 방법에 관심을 둔다.
게다가 대통령이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주장에 대한 전제로 독립 선언을 언급한 것은 가장 커다란 실수다. 하나님이 동성애 관계를 허락했는 주장은 하나님이 만든 인간의 몸 뿐 아니라 종교의 역사라는 더 큰 몸이라는 자명한 진리 앞에서 증발된다.
이것은 동성애 "사랑"을 나누는 것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인가? 절대적으로 그렇다. 그럼에도 그것은 모든 사랑이 동등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도 유해한 사랑이 전도되거나 도착된 것일 수 있다. 불륜은 잘못된 것이며, 근친상간은 그릇된 것이다! 소아애는 부정한 것이며 일부다처제는 잘못이다! 그리고 동성애도 잘못된 것이다! 아무리 그것이 사랑이며 옳다고 주장할지라도, 여전히 도덕적으로 나쁘며 해롭다!
결혼은 결코 단순히 두 사람의 감정을 충족시켜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인류의 보다 큰 선에 관한 것이다. 동성애는 한 남성과 여성이 일생을 걸고 서로에게 헌신하는 관계가 지닌 가치에 필적할 만한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미국이 전통적 결혼을 지지해 온 이유는 다른 어떤 관계성도 공공의 선을 앞당기는 최고의 이익을 진실로 달성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대통령 취임사는 애석하게도 그가 "사랑"과 "평등"의 진정한 본성을 설명하지 못하며, 심지어 이에 대해 말하지도 못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마크 크리치 목사는 캐롤라이나 롤리(Raleigh)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INC의 크리스천액션리그(Christian Action League of North Carolina Inc.)의 이사다.
원문보기: http://www.christianpost.com/news/talking-about-love-and-equality-88962/
루시: "넌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게 뭔지 아니? 나는 사랑을 이해하지 못해!"
찰리: "누가 알겠어?"라고 물었다.
루시: "설명 좀 해봐, 찰리"
찰리: "나는 책이나 시, 그림을 추천할 수 있지만 사랑을 설명하진 못해"
루시: "노력해 봐, 찰리."
루시: "내가 아름답고 예쁜 작은 여자아이가 지나가는 걸 본다고 해보자."
루시: (화를 내며) "왜 예뻐야 하지? 왜 주금깨와 커다란 코의 누군가와 사랑에 빠질 순 없는거지?"
찰리: "응, 너가 맞을지도 몰라. 커다란 코를 지닌 소녀가 지나가는 걸 본다고 해보자."
루시: (큰 소리로 말했다.) "난 커다란 코라고 말하지 않았어."
찰리: "넌 사랑을 설명하지 못할 뿐 아니라, 그것에 대해 말하지도 못하는구나."
오바마 대통령은 두번째 취임식에서 사랑에 대해 말했다. 그는 우리가 진정으로 평등하게 창조됐다면, 우리가 서로에게 바치는 사랑도 평등해야 하기에, 법 아래서 동성애 형제 자매들이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게 대우받을 때까지 미국의 평등을 향한 여정은 끝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평등과 사랑, 누가 이것들을 반대할 수 있을까? 증오자들, 완고한 편견자들, 종교 극단주의자들은 동성결혼에 반대하며, 이를 억제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동성애 운동가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중 그들이 열렬히 환호했던 대목, "우리가 진실로 평등하게 창조됐다면, 우리가 서로에게 바치는 사랑 역시 평등해야 한다"를 정말로 믿는지는 매우 의심스럽다.
정말일까? 왜 대통령과 LGBT단체는 한 명 이상의 여성을 향한 자신의 사랑이 다른 모든 사랑과 같다고 주장하는 일부다처론자의 권리를 위해 열심히 싸우지 않는가? 왜 그들은 자신의 사랑이 오해받고 있으며 자신의 형제와의 사랑은 결혼할 가치를 지닌 사랑이라고 주장하는 근친상간 여성을 위해 싸우지 않는가? 미성년자, 아동을 사랑하는 건 어떤가? 모든 사랑이 평등하다면 왜 우리는 이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는가?
이에 대한 공통되는 답은 이러한 관계들이 건강하지 않으며 해롭다는 점이다. 동성애 생활양식 역시 해로우며, 이에 대한 증거는 방대하다. 이들이 받는 건강의 위협에는 에이즈, 성병, 간염, 결장, 직장암이 포함되며, 여성 동성애자는 자궁경부암, 박테리아 질염 등 여러 질병에 훨씬 더 취약하다.
생각이 있는 자라면 남성 사이의 성관계 처럼 부자연스러운 행위가 어떤 상황에서든 건강한 생활양식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성애 행위로 인한 부정적인 사회적 결과들은 무수히 열거될 수 있다. 그럼에도, 이 가장 간단한 비교만큼 이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
모든이가 자연스러운 결혼에 충실하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복지기금, 범죄율, 낙태수, 아동 학대의 사례는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모든이가 동성결혼에 충실하다면, 궁극적으로 인류는 종말을 맞을 것이다. 이 비교는 모든 "사랑"이 "동등한"게 아님을, 모든 사랑이 동일하게 사회에 유익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논점은 정부가 결혼이라는 제도를 승인하는 주된 이유가 '사랑'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결혼증명서(marriage license) 신청서도 지원자에게 서로를 사랑하는지에 대해 묻지 않는다. 정부에 관한 한, 결혼 제도는 티나 터너의 노래 "그게 사랑과 무슨 관계지?(What's Love Got to Do with It?)"와 마찬가지다. 정부는 결혼이 문화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 결혼이 남성과 여성에게 제공하는 안정성, 자녀 양육의 가치, 문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서적, 육체적, 영적으로 충분히 강건한 시민을 공급하는 우수한 방법에 관심을 둔다.
게다가 대통령이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주장에 대한 전제로 독립 선언을 언급한 것은 가장 커다란 실수다. 하나님이 동성애 관계를 허락했는 주장은 하나님이 만든 인간의 몸 뿐 아니라 종교의 역사라는 더 큰 몸이라는 자명한 진리 앞에서 증발된다.
이것은 동성애 "사랑"을 나누는 것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인가? 절대적으로 그렇다. 그럼에도 그것은 모든 사랑이 동등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도 유해한 사랑이 전도되거나 도착된 것일 수 있다. 불륜은 잘못된 것이며, 근친상간은 그릇된 것이다! 소아애는 부정한 것이며 일부다처제는 잘못이다! 그리고 동성애도 잘못된 것이다! 아무리 그것이 사랑이며 옳다고 주장할지라도, 여전히 도덕적으로 나쁘며 해롭다!
결혼은 결코 단순히 두 사람의 감정을 충족시켜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인류의 보다 큰 선에 관한 것이다. 동성애는 한 남성과 여성이 일생을 걸고 서로에게 헌신하는 관계가 지닌 가치에 필적할 만한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미국이 전통적 결혼을 지지해 온 이유는 다른 어떤 관계성도 공공의 선을 앞당기는 최고의 이익을 진실로 달성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대통령 취임사는 애석하게도 그가 "사랑"과 "평등"의 진정한 본성을 설명하지 못하며, 심지어 이에 대해 말하지도 못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마크 크리치 목사는 캐롤라이나 롤리(Raleigh)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INC의 크리스천액션리그(Christian Action League of North Carolina Inc.)의 이사다.
원문보기: http://www.christianpost.com/news/talking-about-love-and-equality-8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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