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뮤지컬 "몰몬의 책(The Book of Mormon)", 미트 롬니 등으로 인해 모르몬교가 교세를 확장해 가고 있는 가운데, “데어2쉐어”(Dare 2 Share Ministry)를 통해 십대 크리스천들에게 영향력을 끼쳐온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크리스천 포스트에 모르몬교 청소년 목회를 기독교와 비교한 칼럼을 게시했다.
"대부분의 우리는 말쑥한 차림의 모르몬교 선교사들이 다소 구식으로 거리에서 전도하거나 우리 가정들의 문을 두드리는 걸 본다. 그들은 친절하고 말씨가 좋은 청년이지만, 그들이 우리 집 문을 두드리면 우리는 대답하지 않거나, 모르몬교를 거부하는 크리스천이라고 답하며 ‘잘가’라고 말한다. 우리는 어떻게 그 젊은이들이 시대에 뒤떨어지게 집집마다 다니며 그들의 종교를 전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하며, 우리가 완전한 진리를 지녔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를 묵상한다. 우리는 기독교의 청년목회 전략이 그들의 전략보다 얼마나 뛰어난가를 생각할 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들이 더 뛰어난가?
-모르몬교는 십대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모르몬교는 12세 청소년들에게 목회를 명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모르몬교는 십대들에게 신학 수업에 출석하라고 요구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모르몬교는 졸업생들에게 2년간 현지 선교를 요구하나 우리는 그렇지 않다.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교회로부터 벗어난 교인은 수십만에 이르나, 전 모르몬교 교인을 우리가 많이 만나지 못하는 이유는 이것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그것이 모르몬교 교인들이 더 많이 주며 더 열심히 일하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유일 것이다. 1985년 4백 5십만 명이던 모르몬교 교인은 현재 1천2백만 명이 넘는다.
십대 크리스천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책과 맥주를 들고 대학 기숙사로 떠나지만, 몰몬 십대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배낭과 자전거 펌프를 들고 선교를 나선다.
그들은 그들이 무엇을 믿는지, 왜 믿는지를 안다. 그들은 우리 문간에서 그들 신학에 대한 타결을 본다. 그들의 영혼과 마음은 비전과 위대한 사명의 완수를 향한 열광적 헌신을 통해 모르몬교 정통 교리로 단련되어있으며, 확정되어 있다. 반면 우리는 매해 혹은 2년에 한번 일주일 동안 멕시코에 다녀오는 것으로 집약적인 선교를 한다. 그것도 대부분 집을 짓는 것으로 구성되며 하나님 나라와 복음의 진보가 반드시 수반되지는 않는다.
영화 브레이브하트에서 로버트 브루스가 윌리엄 월러스에게 그의 부친에 대해 언급할 때, 위대한 대사가 나온다. "그는 믿는다. 나도 그가 믿는 것처럼 믿고 싶다."
내가 모르몬교 교인을 볼 때, 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믿는다. 나도 그들처럼 믿고 싶다." 내 말을 오해 말라. 그들이 믿는 것을 믿겠다는 게 아니다. 모르몬교의 신학은 성경이 예수와 하나님과 죄와 구원에 대해 말하는 것과 거리가 멀다. 그것은 결코 참된 기독교가 아니다.
모르몬교는 가장 열성적인 복음주의 청년사역이 했던 것 보다 더 열심히, 더 깊이, 더 멀리 그들의 자녀들을 밀어붙인다. 모든 십대에게 기독교 수업을 위해 매일 오전 6시에 모이도록 요구하는 청년 단체를 상상 할 수 있는가? 그것이 모르몬교 고등학생들이 하고 있는 것이다. 모르몬교 십대들이 매일 모르몬 신학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동안, 우리는 일 년에 한 차례 7시 15분에 모여 기도하며 흥분한다.
모르몬교의 전략을 따라하자는 건 아니다. 우리 십대들이 모르몬교도들과 문까지 자전거 경주를 벌일 거라 예상할 수 없다. 또 이른 아침 수업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의 전략을 베낄 필요는 없지만, 그들의 철학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 십대들을 독려해야 하며, 그들을 활동적인 운동가로 삼아야 한다. 예배, 봉사, 훈련을 위한 지속적인 기회를 만들고, 그들의 신앙을 나누며 길을 이끌도록 그들을 준비시켜야 한다.
어떤 사람은 내가 이를 경쟁으로 본다고 비난할지도 모른다. 그렇다. 우리는 청년의 영혼을 두고 사탄과 경쟁한다. 우리는 엉덩이를 얻어맞았다. 내 문제는 모르몬교와 관련된 게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문제다. 모르몬교로부터 배워 우리 자녀들을 선교사로 키우자. 참된 복음으로 무장된 우리 십대들이 돌아와 우리의 승리를 도울 것이다.
그렉 스티어는 데어2쉐어(Dare 2 Share Ministry)의 설립자이며 대표다. 그는 데어2쉐어(Dare 2 Share)행사를 통해 수 만 명의 크리스천 십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는 11권의 책의 저자이며 "Dare 2 Share: A Field Guide for Sharing Youth Faith" 같은 자료들을 제공해 왔다. 웹 사이트: www.dare2share.org
"대부분의 우리는 말쑥한 차림의 모르몬교 선교사들이 다소 구식으로 거리에서 전도하거나 우리 가정들의 문을 두드리는 걸 본다. 그들은 친절하고 말씨가 좋은 청년이지만, 그들이 우리 집 문을 두드리면 우리는 대답하지 않거나, 모르몬교를 거부하는 크리스천이라고 답하며 ‘잘가’라고 말한다. 우리는 어떻게 그 젊은이들이 시대에 뒤떨어지게 집집마다 다니며 그들의 종교를 전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하며, 우리가 완전한 진리를 지녔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를 묵상한다. 우리는 기독교의 청년목회 전략이 그들의 전략보다 얼마나 뛰어난가를 생각할 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들이 더 뛰어난가?
-모르몬교는 십대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모르몬교는 12세 청소년들에게 목회를 명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모르몬교는 십대들에게 신학 수업에 출석하라고 요구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모르몬교는 졸업생들에게 2년간 현지 선교를 요구하나 우리는 그렇지 않다.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교회로부터 벗어난 교인은 수십만에 이르나, 전 모르몬교 교인을 우리가 많이 만나지 못하는 이유는 이것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그것이 모르몬교 교인들이 더 많이 주며 더 열심히 일하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유일 것이다. 1985년 4백 5십만 명이던 모르몬교 교인은 현재 1천2백만 명이 넘는다.
십대 크리스천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책과 맥주를 들고 대학 기숙사로 떠나지만, 몰몬 십대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배낭과 자전거 펌프를 들고 선교를 나선다.
그들은 그들이 무엇을 믿는지, 왜 믿는지를 안다. 그들은 우리 문간에서 그들 신학에 대한 타결을 본다. 그들의 영혼과 마음은 비전과 위대한 사명의 완수를 향한 열광적 헌신을 통해 모르몬교 정통 교리로 단련되어있으며, 확정되어 있다. 반면 우리는 매해 혹은 2년에 한번 일주일 동안 멕시코에 다녀오는 것으로 집약적인 선교를 한다. 그것도 대부분 집을 짓는 것으로 구성되며 하나님 나라와 복음의 진보가 반드시 수반되지는 않는다.
영화 브레이브하트에서 로버트 브루스가 윌리엄 월러스에게 그의 부친에 대해 언급할 때, 위대한 대사가 나온다. "그는 믿는다. 나도 그가 믿는 것처럼 믿고 싶다."
내가 모르몬교 교인을 볼 때, 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믿는다. 나도 그들처럼 믿고 싶다." 내 말을 오해 말라. 그들이 믿는 것을 믿겠다는 게 아니다. 모르몬교의 신학은 성경이 예수와 하나님과 죄와 구원에 대해 말하는 것과 거리가 멀다. 그것은 결코 참된 기독교가 아니다.
모르몬교는 가장 열성적인 복음주의 청년사역이 했던 것 보다 더 열심히, 더 깊이, 더 멀리 그들의 자녀들을 밀어붙인다. 모든 십대에게 기독교 수업을 위해 매일 오전 6시에 모이도록 요구하는 청년 단체를 상상 할 수 있는가? 그것이 모르몬교 고등학생들이 하고 있는 것이다. 모르몬교 십대들이 매일 모르몬 신학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동안, 우리는 일 년에 한 차례 7시 15분에 모여 기도하며 흥분한다.
모르몬교의 전략을 따라하자는 건 아니다. 우리 십대들이 모르몬교도들과 문까지 자전거 경주를 벌일 거라 예상할 수 없다. 또 이른 아침 수업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의 전략을 베낄 필요는 없지만, 그들의 철학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 십대들을 독려해야 하며, 그들을 활동적인 운동가로 삼아야 한다. 예배, 봉사, 훈련을 위한 지속적인 기회를 만들고, 그들의 신앙을 나누며 길을 이끌도록 그들을 준비시켜야 한다.
어떤 사람은 내가 이를 경쟁으로 본다고 비난할지도 모른다. 그렇다. 우리는 청년의 영혼을 두고 사탄과 경쟁한다. 우리는 엉덩이를 얻어맞았다. 내 문제는 모르몬교와 관련된 게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문제다. 모르몬교로부터 배워 우리 자녀들을 선교사로 키우자. 참된 복음으로 무장된 우리 십대들이 돌아와 우리의 승리를 도울 것이다.
그렉 스티어는 데어2쉐어(Dare 2 Share Ministry)의 설립자이며 대표다. 그는 데어2쉐어(Dare 2 Share)행사를 통해 수 만 명의 크리스천 십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는 11권의 책의 저자이며 "Dare 2 Share: A Field Guide for Sharing Youth Faith" 같은 자료들을 제공해 왔다. 웹 사이트: www.dare2share.org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