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영화 프로스트 VS 닉슨 (Frost/Nixon)에서 대통령 딸 트리시아 닉슨 역을 맡았던 젠 고트존(Jenn Gotzon, JennGotzon.com )이 영화 둔비(Doonby, DoonbyTheMovie.com)의 상영을 위해 워싱턴 DC를 방문했다. 삶의 선택에 관한 메시지를 바탕에 깔고 있는 이 미스터리 영화는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과 로우 대 웨이드 사건(Roe vs. Wade: 1973년 미국 대법원의 낙태 합법 판정) 40주년 기념일과 같은 기간에 상영된다.
크리스천인 고트존은 "둔비"와 낙태에 관해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했다.
둔비는 "희망을 주는 영화(uplifting movies)"를 방송하는 새로운 텔레비전 방송국인 넷티비(NET TV, NETny.net)의 후원으로 목요일 7시에 랜드마크 스트릿 시네마에서 상영됐고, 금요일 4시 메리어트의 레지던스인에의 상영을 앞두고 있다. "둔비"는 4월에 전국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고트존과 “둔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조 에스테베즈, 감독 피터 메켄지, 협력제작자 스티브 도허티도 참석했다.
그녀는 이번 촬영을 통해 낙태 찬반논쟁의 두 측면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영화를 통해, 어느 관점에서 이(낙태에 관한) 질문을 봐야 하는가라는 도전을 받았다. 나는 예수를 사랑하고 성경을 믿으며 이것이 나의 생명에 관한 기초를 이룬다. 이 영화를 통해 나는 배웠고 성장했다."
인터뷰는 이 영화의 줄거리에 관한 내용으로 시작됐다.
CP: 당신 자신의 말로, 이 영화의 기본적인 줄거리를 설명해 달라.
고트존 : “둔비”는 내가 맡은 역과 존 시나이더가 맡은 인물 간의 로맨스를 포함한 심리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이 영화는 텍사스 작은 마을에 신비스럽게 등장한, 아무도 모르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그 주변 이들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우리가 겪는 질투, 의혹 등 이러한 흥미로운 인간성이 빚어내는 삶의 갈등 때문에, 존 시나이더가 연기한 샘 둔비라는 아름다운 인간의 상황, 삶은 완전이 변화된다. "샘 둔비가 누구인지"는 관객의 몫으로 남겨진다.
미스터리 장르인 이 영화는 절정에 이르러 아름다운 비밀을 드러낸다. 이 영화는 관객들의 신앙에 도전을 주며, 그들이 삶에서 내리는 결정들이 다른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게 한다.
CP: 어떻게 로우 대 웨이드 사건 40주년 기념일에 이 영화를 워싱턴 DC에서 상영하게 되었는가?
고트존: “둔비”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인 피터 맥켄지는 늘 이 이야기를 이 기념 행진이 진행되는 기간에 워싱턴 D.C에 상영하고 싶어 했다. 우리는 협력 제작자를 만나 기도했고, 넷티비에 연락을 취했다. 이와 동시에 그들은 “둔비” 제작에 참여한 자들을 만나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 기간에 상영하길 원하는지 물었다. 내가 그들에게 연락했을 때는 하나님이 정하신 순간 같았으며, 그 당시 넷티비는 워싱턴 D.C에서 진행될 모든 행사를 후원해주기로 결정했다. 넷티비는 신앙을 가져다 주고 희망을 주는, 영감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했고 “둔비”는 그들이 원했던 바로 그 영화였다.
CP: 낙태에 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영화를 찍으며 낙태에 관한 당신의 관점이 변화되었는가?
나는 정치적인 견해를 갖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낙태는 부적절하다고 여긴다. 하나님은 모든 이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자신의 결심에 있어 고난을 겪는 이들에게 연민을 느끼지만, 나는 수정되는 순간 생명이 시작된다고 믿는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젊은 여성들이 임신을 하면, 몇몇은 덫에 걸린 듯한 기분을 느끼며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낙태가 유일한 출구라고 여긴다.
아이를 낳기로 결정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모든 일어나는 일에는 이유가 있으며,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다고 말한다. 덫에 걸렸다고 느끼는 이들로 인해 가슴이 아프며 “나는 아이를 낳을 거야, 내 삶은 이제 끝났어”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공감할 수 있다. 세상에는 다른 무엇보다도 아이를 갖길 원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비록 아이를 돌볼 능력을 지니고 있지 않더라도 이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싶다. 입양을 통해 아이에게, 아이를 갖길 원하지만 임신할 수 없는 엄마와 아빠를 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선물인가.
“둔비”는 내가 내린 결정이 다른 이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내 역은 이 영화 줄거리에 관계되기 보다는, 로라 리퍼와 샘 둔비 사이의 로맨틱 이야기와 그녀의 질투, 알콜중독에 의해 빚어지는 갈등에 관한 것이다. 이 영화가 완성된 후 이 영화의 전체 그림을 봤을 때, 삶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선택에 관해 생각하게 했다. 찬반양론의 목록을 함께 놓고 진심으로 기도하면 우리는 우리의 행복을 위한 가장 건강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영화의 제작자 중 한 사람은 이 영화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이 영화에 참여하기로 한 그의 선택은 정말 가치 있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영화에 대해 찬사를 표하는 이들을 많이 봤다.
CP: 당신에게 있어, 로우 대 웨이드 사건 40주년 기념일에 “둔비”를 상영하는 것은 무슨 의미를 지니는가?
고트존: 나는 정말 축복받았고, 이를 명예롭게 여긴다. 영화감독과 또 한 명의 배우 조 에스테베즈, 삶에 대한 열정을 지닌, 낙태반대 목회를 이끌고 있는 협동 제작자 스티브 도허티와 함께 이러한 영예를 경험했다는 게 꿈만 같다. 이것은 역사적인 한 주이며, 이 역사적인 주의 중간에 사람들의 마음에 진정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화를 접한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정말 꿈이 현실이 됐다. 나는 늘 스토리텔링의 기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양향을 주고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영화를 원했다.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것은 말 그대로 기도 응답이었고, 그것은 내가 정말 어릴 때부터 기도해온 바였다.
CP: “둔비”의 관객들이 영화로부터 무엇을 얻기를 바라는가?
고트존: 그들은 이 이야기를 즐기고 걸어 나가겠지만, 그 다음날, 모레, 그리고 다음 주에 이 이야기가 그들의 무의식에 침투해, 그들이 삶에서 내리는 결정들과 그 결정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서 진정으로 그들이 이해하게 도울 것이며, 그들은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천인 고트존은 "둔비"와 낙태에 관해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했다.
둔비는 "희망을 주는 영화(uplifting movies)"를 방송하는 새로운 텔레비전 방송국인 넷티비(NET TV, NETny.net)의 후원으로 목요일 7시에 랜드마크 스트릿 시네마에서 상영됐고, 금요일 4시 메리어트의 레지던스인에의 상영을 앞두고 있다. "둔비"는 4월에 전국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고트존과 “둔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조 에스테베즈, 감독 피터 메켄지, 협력제작자 스티브 도허티도 참석했다.
그녀는 이번 촬영을 통해 낙태 찬반논쟁의 두 측면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영화를 통해, 어느 관점에서 이(낙태에 관한) 질문을 봐야 하는가라는 도전을 받았다. 나는 예수를 사랑하고 성경을 믿으며 이것이 나의 생명에 관한 기초를 이룬다. 이 영화를 통해 나는 배웠고 성장했다."
인터뷰는 이 영화의 줄거리에 관한 내용으로 시작됐다.
CP: 당신 자신의 말로, 이 영화의 기본적인 줄거리를 설명해 달라.
고트존 : “둔비”는 내가 맡은 역과 존 시나이더가 맡은 인물 간의 로맨스를 포함한 심리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이 영화는 텍사스 작은 마을에 신비스럽게 등장한, 아무도 모르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그 주변 이들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우리가 겪는 질투, 의혹 등 이러한 흥미로운 인간성이 빚어내는 삶의 갈등 때문에, 존 시나이더가 연기한 샘 둔비라는 아름다운 인간의 상황, 삶은 완전이 변화된다. "샘 둔비가 누구인지"는 관객의 몫으로 남겨진다.
미스터리 장르인 이 영화는 절정에 이르러 아름다운 비밀을 드러낸다. 이 영화는 관객들의 신앙에 도전을 주며, 그들이 삶에서 내리는 결정들이 다른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게 한다.
CP: 어떻게 로우 대 웨이드 사건 40주년 기념일에 이 영화를 워싱턴 DC에서 상영하게 되었는가?
고트존: “둔비”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인 피터 맥켄지는 늘 이 이야기를 이 기념 행진이 진행되는 기간에 워싱턴 D.C에 상영하고 싶어 했다. 우리는 협력 제작자를 만나 기도했고, 넷티비에 연락을 취했다. 이와 동시에 그들은 “둔비” 제작에 참여한 자들을 만나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 기간에 상영하길 원하는지 물었다. 내가 그들에게 연락했을 때는 하나님이 정하신 순간 같았으며, 그 당시 넷티비는 워싱턴 D.C에서 진행될 모든 행사를 후원해주기로 결정했다. 넷티비는 신앙을 가져다 주고 희망을 주는, 영감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했고 “둔비”는 그들이 원했던 바로 그 영화였다.
CP: 낙태에 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영화를 찍으며 낙태에 관한 당신의 관점이 변화되었는가?
나는 정치적인 견해를 갖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낙태는 부적절하다고 여긴다. 하나님은 모든 이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자신의 결심에 있어 고난을 겪는 이들에게 연민을 느끼지만, 나는 수정되는 순간 생명이 시작된다고 믿는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젊은 여성들이 임신을 하면, 몇몇은 덫에 걸린 듯한 기분을 느끼며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낙태가 유일한 출구라고 여긴다.
아이를 낳기로 결정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모든 일어나는 일에는 이유가 있으며,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다고 말한다. 덫에 걸렸다고 느끼는 이들로 인해 가슴이 아프며 “나는 아이를 낳을 거야, 내 삶은 이제 끝났어”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공감할 수 있다. 세상에는 다른 무엇보다도 아이를 갖길 원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비록 아이를 돌볼 능력을 지니고 있지 않더라도 이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싶다. 입양을 통해 아이에게, 아이를 갖길 원하지만 임신할 수 없는 엄마와 아빠를 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선물인가.
“둔비”는 내가 내린 결정이 다른 이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내 역은 이 영화 줄거리에 관계되기 보다는, 로라 리퍼와 샘 둔비 사이의 로맨틱 이야기와 그녀의 질투, 알콜중독에 의해 빚어지는 갈등에 관한 것이다. 이 영화가 완성된 후 이 영화의 전체 그림을 봤을 때, 삶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선택에 관해 생각하게 했다. 찬반양론의 목록을 함께 놓고 진심으로 기도하면 우리는 우리의 행복을 위한 가장 건강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영화의 제작자 중 한 사람은 이 영화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이 영화에 참여하기로 한 그의 선택은 정말 가치 있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영화에 대해 찬사를 표하는 이들을 많이 봤다.
CP: 당신에게 있어, 로우 대 웨이드 사건 40주년 기념일에 “둔비”를 상영하는 것은 무슨 의미를 지니는가?
고트존: 나는 정말 축복받았고, 이를 명예롭게 여긴다. 영화감독과 또 한 명의 배우 조 에스테베즈, 삶에 대한 열정을 지닌, 낙태반대 목회를 이끌고 있는 협동 제작자 스티브 도허티와 함께 이러한 영예를 경험했다는 게 꿈만 같다. 이것은 역사적인 한 주이며, 이 역사적인 주의 중간에 사람들의 마음에 진정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화를 접한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정말 꿈이 현실이 됐다. 나는 늘 스토리텔링의 기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양향을 주고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영화를 원했다.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것은 말 그대로 기도 응답이었고, 그것은 내가 정말 어릴 때부터 기도해온 바였다.
CP: “둔비”의 관객들이 영화로부터 무엇을 얻기를 바라는가?
고트존: 그들은 이 이야기를 즐기고 걸어 나가겠지만, 그 다음날, 모레, 그리고 다음 주에 이 이야기가 그들의 무의식에 침투해, 그들이 삶에서 내리는 결정들과 그 결정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서 진정으로 그들이 이해하게 도울 것이며, 그들은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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