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의 최대 한인교회 중 하나인 뉴저지초대교회(담임 한규삼 목사)가 선교에 큰 변화를 맞고 있다. 한규삼 목사의 부임 이후 기존에 진행되던 일회성 선교방식을 탈피하고 전략적 선교방식을 채택한 이후 괄목할만한 선교지의 성장과 함께 실질적인 선교의 열매들이 나타나면서 모범적인 개교회 선교모델로서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뉴저지초대교회는 1995년부터 선교를 시작, 지금까지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베네주엘라, 혼두라스, 코스타리카, 페루 등을 다니며 남미를 중점으로 꾸준한 선교활동을 벌여왔다. 그러던 중 한규삼 목사의 부임 이후 페루를 비롯한 남미지역을 포함해 중국과 이슬람 지역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해외3부로 선교행정을 구분해 각 지역별 전략적, 집중적 선교를 추진해 왔다.
이에 뉴저지초대교회는 20일 오후3시 뉴저지초대교회 본당과 강당에서 선교엑스포를 열고 뉴저지초대교회의 선교현황을 한 눈에 알리고 또한 선교지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1천 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한규삼 목사의 설명을 경청하는 한편, 해외1부-페루, 해외2부-중국/중앙아시아, 해외3부-이슬람지역 등의 부스가 마련된 강당에서 관심 각 선교지를 돕기 위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한규삼 목사는 이날 선교엑스포를 통해 뉴저지초대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4가지 전략적 선교원칙을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설명된 원칙은 △현지인과 함께 하여, 현지인이 중심에 서는 선교(행18:7-10) △거점을 세우고 점진적으로 깊은 곳으로 향하는 선교(행1:8, 눅5:4-5) △어깨동무 선교 △매년 지경을 넓히는 선교 등이다. 다음은 이날 한규삼 목사가 설명한 뉴저지초대교회 전략적 선교원칙.
1. 현지인과 함께 하여, 현지인이 중심에 서는 선교(행18:7-10)
현지인 중심의 선교로 철저하게 현지인들을 앞세우고 그들을 교육해 궁극적으로 현지인들이 이끌어가도록 한다. 선교지에서의 불필요한 위험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선교가 가능하다.
보통은 선교사가 바뀌면 그 선교가 중단되는 경우가 많은데 현지인을 중심으로 세울 때는 선교의 연속성이 보장된다. 이것을 위해 뉴저지초대교회가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종족입양으로 한 종족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지고 선교를 지원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심는 방식으로 현재 페루 안데스 지역의 케츄아 종족을 입양해 선교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2. 거점을 세우고 점진적으로 깊은 곳으로 향하는 선교(행1:8, 눅5:4-5)
일회성 또 산발적 형식이 아닌 거점을 세우고 전략적으로 선교의 영역을 넓혀 나가는 방식이다. 현재 중국과 이슬람 지역에 거점을 세우고 전략적 선교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먼저 베이스 기지를 확보하고, 베이스를 기반으로 더욱 깊고 넓게 선교를 확장한다. 또한 먼저 기본이 되는 교회와의 관계를 확립한 후 지역 노회를 구축하고 일꾼을 키우는 신학원을 갖추도록 한다. 선교지의 교회와 뉴저지초대교회와의 관계를 형제 수준가지 올리도록 하며 지역 노회 혹은 지역 단체와 신학원을 지원한다.
단기선교는 그냥 마구잡이 사역이 아니라 현지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때로는 많은 사람들이 가서 깊은 인상을 남겨야 한다. 안경사역, 의료사역 등의 단기간선교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 터를 닦으면 그 위에 전도자들이 교회를 세우는 것이 한 방향이다.
어깨동무 선교
-교회 내의 다세대 및 다음 세대와 함께 하는 선교
-다른 디아스포라 교회, 지역교회들과 함께 하는 선교
어깨동무 선교는 우리 선교에 있어서 무척 중요하다.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삼으셨다는 것을 강조했는데 선교는 결국 친구삼는 것이다. 중국에 선교 갔을 때 우리는 친구삼는 것을 목적이라고 말하고 시작했다. 그것이 너무도 아름다웠고 결과도 아름다웠다. 미션은 친구삼는 것이다. 친구끼리 주고 받는 것이 선교의 모습이다.
그래서 선교를 할 때는 연합해야 하고 모여야 한다. 저희 교회가 KPM이라는 단체를 통해서 선교를 하는데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변의 교회과 같이 선교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것이 중국인들이 한국에 많이 유학생으로 나와있는데 6만명에서 8만명이 나와 있는데 LA에 있는 교회와 함께 연합해서 선교할 때 참으로 은혜가 된다. 우리교회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매년 지경을 넓히는 선교
선교를 잘 하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다 잘하려고 욕심을 부릴 수 있지만 1년에 하나씩만 집중해 나가고 있다. 그것이 세월이 지나니까 다양한 방면에서 정말 크게 사역이 성장했다. 지금도 많이 발전도 있지만 만족할 수준이 아니고 더욱 발전해야 한다. 해외선교 1부 페루, 해외선교 2부, 중국-중앙아시아, 선교 3부 이슬람으로 지역을 나눠 해마다 그 지경이 넓혀지고 있다.
뉴저지초대교회는 1995년부터 선교를 시작, 지금까지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베네주엘라, 혼두라스, 코스타리카, 페루 등을 다니며 남미를 중점으로 꾸준한 선교활동을 벌여왔다. 그러던 중 한규삼 목사의 부임 이후 페루를 비롯한 남미지역을 포함해 중국과 이슬람 지역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해외3부로 선교행정을 구분해 각 지역별 전략적, 집중적 선교를 추진해 왔다.
이에 뉴저지초대교회는 20일 오후3시 뉴저지초대교회 본당과 강당에서 선교엑스포를 열고 뉴저지초대교회의 선교현황을 한 눈에 알리고 또한 선교지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1천 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한규삼 목사의 설명을 경청하는 한편, 해외1부-페루, 해외2부-중국/중앙아시아, 해외3부-이슬람지역 등의 부스가 마련된 강당에서 관심 각 선교지를 돕기 위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한규삼 목사는 이날 선교엑스포를 통해 뉴저지초대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4가지 전략적 선교원칙을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설명된 원칙은 △현지인과 함께 하여, 현지인이 중심에 서는 선교(행18:7-10) △거점을 세우고 점진적으로 깊은 곳으로 향하는 선교(행1:8, 눅5:4-5) △어깨동무 선교 △매년 지경을 넓히는 선교 등이다. 다음은 이날 한규삼 목사가 설명한 뉴저지초대교회 전략적 선교원칙.
1. 현지인과 함께 하여, 현지인이 중심에 서는 선교(행18:7-10)
현지인 중심의 선교로 철저하게 현지인들을 앞세우고 그들을 교육해 궁극적으로 현지인들이 이끌어가도록 한다. 선교지에서의 불필요한 위험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선교가 가능하다.
보통은 선교사가 바뀌면 그 선교가 중단되는 경우가 많은데 현지인을 중심으로 세울 때는 선교의 연속성이 보장된다. 이것을 위해 뉴저지초대교회가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종족입양으로 한 종족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지고 선교를 지원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심는 방식으로 현재 페루 안데스 지역의 케츄아 종족을 입양해 선교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2. 거점을 세우고 점진적으로 깊은 곳으로 향하는 선교(행1:8, 눅5:4-5)
일회성 또 산발적 형식이 아닌 거점을 세우고 전략적으로 선교의 영역을 넓혀 나가는 방식이다. 현재 중국과 이슬람 지역에 거점을 세우고 전략적 선교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먼저 베이스 기지를 확보하고, 베이스를 기반으로 더욱 깊고 넓게 선교를 확장한다. 또한 먼저 기본이 되는 교회와의 관계를 확립한 후 지역 노회를 구축하고 일꾼을 키우는 신학원을 갖추도록 한다. 선교지의 교회와 뉴저지초대교회와의 관계를 형제 수준가지 올리도록 하며 지역 노회 혹은 지역 단체와 신학원을 지원한다.
단기선교는 그냥 마구잡이 사역이 아니라 현지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때로는 많은 사람들이 가서 깊은 인상을 남겨야 한다. 안경사역, 의료사역 등의 단기간선교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 터를 닦으면 그 위에 전도자들이 교회를 세우는 것이 한 방향이다.
어깨동무 선교
-교회 내의 다세대 및 다음 세대와 함께 하는 선교
-다른 디아스포라 교회, 지역교회들과 함께 하는 선교
어깨동무 선교는 우리 선교에 있어서 무척 중요하다.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삼으셨다는 것을 강조했는데 선교는 결국 친구삼는 것이다. 중국에 선교 갔을 때 우리는 친구삼는 것을 목적이라고 말하고 시작했다. 그것이 너무도 아름다웠고 결과도 아름다웠다. 미션은 친구삼는 것이다. 친구끼리 주고 받는 것이 선교의 모습이다.
그래서 선교를 할 때는 연합해야 하고 모여야 한다. 저희 교회가 KPM이라는 단체를 통해서 선교를 하는데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변의 교회과 같이 선교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것이 중국인들이 한국에 많이 유학생으로 나와있는데 6만명에서 8만명이 나와 있는데 LA에 있는 교회와 함께 연합해서 선교할 때 참으로 은혜가 된다. 우리교회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매년 지경을 넓히는 선교
선교를 잘 하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다 잘하려고 욕심을 부릴 수 있지만 1년에 하나씩만 집중해 나가고 있다. 그것이 세월이 지나니까 다양한 방면에서 정말 크게 사역이 성장했다. 지금도 많이 발전도 있지만 만족할 수준이 아니고 더욱 발전해야 한다. 해외선교 1부 페루, 해외선교 2부, 중국-중앙아시아, 선교 3부 이슬람으로 지역을 나눠 해마다 그 지경이 넓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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